1. 신너 냄새가 너무 심해서 집안에서 문열고도 쓰기 조금 그런데 소독용 알코올로도 좀 비슷한 희석반응이 보이던데
알코올로 희석해도 되나요?
2. 그리고 건캐논 HG 리바이브 안테나 하나가 부러져서 런너로 만들든지 아니면 부품만 따로 구할수도 없어서 퍼티로 만드려는데
퍼티를 굳히는 방법이 있나요?
허허.... 니퍼랑 끌로 끄적해야 겠네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런너로 깎아만들어도 별 상관은 없지만, 좌우간 밸런스가 안 맞을지도 모르니 양쪽 다 교체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퍼티는 경화제랑 퍼티 두 재료가 1세트로 묶여있는데, 이 경화제때문에 굳는겁니다. 퍼티로 만드실 생각이시면, 그냥 런너를 깎아만드는게 제일 쉬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