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라인업을 통해 진행이 끊겼을 것으로 알았던 무등급 1/100 라인업.
새로운 시리즈인 철혈의 오펀스를 통해 무등급 1/100이 나온다고 합니다.
갑작스레 등장한 1/100 제품이라 제품도 제품이지만 해당 라인업이 어떻게 될지 또한 관심이 갑니다.
-제품사양-
주역기 건담 발바토스 1/100 시리즈도 시동!
내부 프레임 구조까지 극중의 설정을 재현
【1/100 스케일이면서 만들기 쉬운 사양】
파츠 수가 적고, 라이트 유저도 조립하기 쉽운데다, 파츠에 의한 색 재현도 되어있고,
또 만드는 표현력이 있는 사양으로.
【내부 프레임 구조 재현】
극중의 설정대로 내부 프레임 구조의 디테일을 재현.
만들면서 기체의 구조를 보고 즐길 수 있는 것도 가능.
【웨폰 연동 기믹도 충실】
장거리 포 (가칭)는 슬라이드 기구 탑재로 수납 상태로 변형 가능.
칼 (가칭)도 부속의 조인트 파츠를 사양하여 백팩에 현가를 재현.
【부속품】
칼 (가칭) x 1, 장거리 포 (가칭) x 1, 백팩용 암 x 2, 무기 잡는 손 (좌우) x 각 1, 편손 (좌우) x 각 1
【상품 내용】
성형품 x 10, 호일 씰 x 1, 조립 설명서 x 1
■발매:2015년 11월 28일 ■대상연령:8세 이상
■가격 : 2,500円
1. 설정화
건담 발바토스의 설정화 입니다.
초기에는 얇은 허리를 비롯하여 지적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HG에서 이미 구현해놓은 프레임이 있기에 1/100에서는 어떻게 달라질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기존처럼 HG급을 스케일 업만 시켰을지 1/100 만의 특징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 목업
별도의 목업사진을 찾지 못했기에 넘어가겠습니다.
3. 잡지공개
잡지 사진입니다.
HG와 마찬가지로 원래라면 프레임이 존재하지 않을 등급 라인이지만 내부 프레임이 구현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스케일도 동일한 MG와의 차이점이 미묘하게 느껴지는군요.
내부프레임이 구현이 되어 있다고 하지만 외부 장갑의 디테일이나 프레임 자체의 조형에서는 확실히 MG급에는 못미치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무장구성도 되어 있지만 대표 무기라 할 수 있는 메이스가 없는건 조금 의외네요.
4. 하비쇼 공개
하비쇼 사진입니다.
건담 발바토스의 프레임과 함께 완성 소체의 모습이 함께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HG프레임 보다는 좀 더 다듬어진 느낌의 프레임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다른 MG 제품의 프레임에 비하면 상당히 심심한 형태를 하고 있네요.
다만 무등급에도 내부 프레임이 들어가면서 가동률이나 관절의 고정성 등 여러가지 장점들이 잘 살아있을까 싶네요.
5. 공식사진
공식사진 입니다.
HG에 이어 무등급에도 적용되어 있는 프레임이 인상적인 발바토스 입니다.
공식사진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프레임 구조가 눈에 띄네요.
아직은 발바토스 밖에 없지만 추후 그레이즈를 비롯하여 철혈의 오펀스 시리즈가 출시 될 경우 건담 발바토스의 다른 형태를 똑같이 구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6. 박스아트
박스아트 입니다.
HG도 그랬지만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주는 박스아트입니다.
멋지게 표현된 발바토스의 모습에 이어 하단부에는 극중 장면들을 반투명 느낌으로 넣어두었네요.
파일럿인 미카즈키를 포함하여 관련 인물들과 극중 등장 장면을 기체의 이미지와 함께 배치하는 형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상, 1/100 건담 발바토스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박스아트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