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로포션이나 뭘 보든 잘 빠진 킷인건 두 말 없이 인정입니다...만!!!!
도색인들에게 어울리는가?하면 그건 아닌 것 같네요
반다이 킷을 도색하고 조립해도 숫핀과 암핀의 결합이 아주 빡센 경우는 없는데 이놈은 무조건 갈아줘야하네요
그리고 진짜 왜 분할했지?하는 부분이 겁나 많고 왜 분할 안해줬지? 하는 부분도 겁나 많네요
뭣보다
관절 연결부가 엄청 작고 약해서 쉽게 부러지네요
비유를 하자면 에어브러쉬 노즐같은 존재..?
진짜 꼭 만들어보고 싶은 킷 제외하곤 당분간 고토킷은 멀리 할 것 같네요
안녕...초호기..안녕...내돈...
반다이 프라만 만들다가 다른쪽도 만들어보자 해서 코토킷을 잡게 되긴 하는데....몇몇 코토킷을 조립해보면 아마 눈치채실 꺼에요 난이도가 상당하게 있는 라인이
코토 라인업이라 생각해요 조립은 조립대로 어려우면서 데칼은 데칼데로 어렵다보니....간혹 프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일러스트 보고 코토킷을 구입하는걸 보면
진짜 뜯어 말리고 싶은대.....말을 안듣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