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현재 제가 있는 곳이 캐나다 유학생활 중이라 충분한 재료들을 구입하질 못하고
건프라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데칼 작업을 할때 그냥 기본으로 데칼 작업을 하는 것도 괜찮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물론 데칼 작업을 하면 좋겠지만 재료들을 못구하는 관계로 가조립만 하는 중이라
데칼, 도색 등을 못하고 있어서요.
그 건식과 습식 데칼 맞는데...붙이는데 도움주는 접착제라든가 아니면
도색할때 필요한 먹선 재료라던가 그냥 편한데로 가조립만 만들고 장식만 하면
좋겠지만 또 사람 맘이라는게 욕심이 나니...참....
호오..여기서 캐나다 유학 생활 분을 보다니 놀랐습니다.
저는 캐나다 이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애용하는 오프라인 샵이 있어서 왠만한건 다 있더군요. 그래서 그쪽을 자주 이용합니다.
- 건식 데칼은 가위로 직접 오려서 스카치 테이프를 이용해 붙여도 되지만, 커팅 매트를 하나 구입해서 건식 데칼을 커팅 매트에 고정해 사용할 부분을 오려내어 스카치 테이프를 이용해 붙이는것이 효율적입니다.
- 습식 데칼은 일단 필요한게 마크 세터 와 마크 소프터인데...데칼을 마크 세터만 있어도 충분히 붙일 수 있습니다.
마크세터와 마크 소프터를 대신 할수있는건 제가 자세히 모르기에 패스 하겠습니다
- 씰이나 테트론 씰은 그냥 스티커처럼 붙여서 사용하는 거니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먹선은 기본적으로 건프라 먹선팬으로 넣는 것 있습니다. 타미야 패널라인 액센트 컬러 라고 에나멜 블랙과 신너가 적절한 양으로 희석된 제품이 있습니다. 끝에 얇은 붓이 있어
추천 할만한 제품이긴 하죠. (근데 구하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ㅠㅠ) 빠져나간 부분은 신너 혹은 건담 마커 지우개를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은
건담마커 블랙 혹은 에나멜 도료를 에나멜 신너와 희석해 세필 붓으로 먹선을 넣는 것도 다른 방법이죠. 또 하나는 STAPLES에서 파는 SHARPIES(?) 라고 하던가요?
그 제품 중에 얇은 촉으로 된 펜이 있는데, 먹선팬 없었을 때 저는 그걸 자주 사용했습니다.
먹선을 넣으면 두껍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 지우개로 지우면서 사용 했습니다.
- 도색 같은 경우는 저는 맨 처음에 월마트에서 파는 프라모델과 전용 도료가 들어있는 제품을 사서, 부분 도색을 하고는 했습니다.
지금은 건담 마커를 구할 수 있어서, 마커들로 부분 도색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재료 구하기가 그렇게 힘들더군요. 그래서 STAPLES, 다른 모형샵(지금은 없지만), 월마트 같은곳에서 최대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구해서
사용하고는 했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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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습니다
꼭 사제데칼사서바르라는법도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