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킷들은 빠른 단종이 예상 되지 않나요 고민없이 냅다 질러야할듯...

활공포가 더블!!!

미티어+gn암즈??

와 간지 철철

G암즈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
왜 부속품에 활공포×2라고 써있질 않은건지;;;
설마사카...아니겠지 반다이가 또 정신나간짓을;;

일단 활공포가 2개인데,옵션세트1번의 활공포 런너는 활공포+CGS 육전 모빌워커의 구성입니다.다른 군더더기가 없으니 부속품에 모빌워커가 2개 포함될 것이고,저 칼집 있는 칼이란 것은 그레이즈용 옵션일 수도 있습니다.지금까지 철혈의 무기중 칼집있는 칼은 백련의 것이나 옵션세트 4번의 키마리스용 칼 정도뿐인데,백련 외날검은 그레이즈에 마운트가 불가능하고,키마리스와 철화단,테이와즈는 아직 접점이 없는데다가 철화단도,협력관계가 될 테이와즈도 키마리스를 운용할 리가 없으니 말이죠.애초에 부속품 개수로 따지면 그 칼이 부속되려면 엉뚱한 걀라르호른 모빌워커가 들어올 것이니까요.즉,발바토스 칼은 이미 있으니 '칼집달린 칼'은 아키히로의 그레이즈를 위한 새 근접무기임을 알 수 있죠.또한 발바토스는 수납이 가능하고 위에 콕피트와 손잡이가 있으니 그레이즈는 위에 매달리고,미카나 아키히로는 부스터 콕피트에 있다가 작전 구역에서 하나는 떨어져나가고 다른 하나가 부스터를 써서 싸우는 전개입니다.모빌워커 2개가 부속될 테니 노르바나 유진 같은 애들도 그거타고 엄호해주고 하는 전개일 겁니다.아마 브류어스와 싸울때 더럽게 크고 단단한 구시온을 때려잡기 위해 대검을 달아가며 개조한 것이겠죠.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바토스가 구시온을 격파하지만 자신도 대파되어 구시온의 부품을 기반으로 마개조(안테나 포함)해서 실루엣만 나온 신 MS=발바토스 5형태로 개조되겠죠.분명 건담 잡을때나 쓸 거물인데,대놓고 적의 건담이라고 나온 키마리스를 상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옵션세트 2번의 그레이즈 부스터도 이놈을 따라다니면서 엄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니,그레이즈도 이 전투로 뽀개지고 브류어스의 우월한 중장갑을 인정,백련의 아머로 개조될 겁니다.아마도.

미티어랑 gn아머를 섞은 듯한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