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부족해서 강제 취소당하게 생겼네요.....

엔가 12~3배 예상했는데 13.5배쯤이라니....

거기다 키덜트하비라운지 오픈 기념 타마시네이션 제품 포함한 10% 할인쿠폰 주길래 그것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제품에는 쿠폰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니... 엿을 먹이네요...

어이구야;;

취소하실 상황이시면, 결제 방식이 선불제인건가요?

국내 시스템은 잘 모르니...

주문을 하면 입금대기가 되고 입금을하면 배송준비단계가 되면 한정판은 구매가 확정됩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는 모르겠지만 가상계좌는 할부가 없네요....

타마시에 쓸 수 있는 쿠폰이라길래 기대했는데 이 제품은 쿠폰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니.....

샌드록 예약할때 남아있던 적립금도 다 써서 5000 밖에 없었는데

그걸 써고 12000원 가량이 모자르네요.....

9월에 지갑만 안잃어버렸어도 구매할 수 있었을텐데... 수시도 다떨어져서 우울한데 이렇게....

4시간을 대기타고 있었는데 이렇게 놓치게 생겼으니 너무 허망하네요.....

엔가 13배까지는 예상했는데 이 가격은 너무 심하네요....

어머니가 가격보고 하시는 말이 너무 비싸다고 그냥 사지말라고 하시는 거 보니까 용돈 가불은 안해주실거 같고......

아 찐짜 이렇게 놓치기는 싫은데 너무 속상하네요.

더블오 전체에서 가장 좋아하는게 폰스파크랑 아스트레아인데 ㅠㅠ

하루로 돌아가서 바꿀 수 있다면 지갑 잃어버린날로 돌아가고 싶네여....

속상하기보단 서럽네요..... ㅠ

동감입니다 ㅋㅋ

지갑만 안 잃어버렸어도 안정적으로 구매했을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