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브레이브 지휘관용 시험기

-그라함이 탔던 지휘관용 시험기 입니다. 로봇혼 더블오 극장판 양산기체중 가장 먼저 출시된 물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2.브레이브 일반용 시험기

-이어서 혼웹 한정으로 출시됬던 브레이브 일반용 시험기 입니다. 브레이브 지휘관과는 다르게 싱글 드라이브이고 또한 몇몇 구조물의 형상이 다릅니다.

머리는 교체중 일부 파손으로 살짝 수정해주었습니다. 브레이브 지휘관과는 다르게 머리가 민둥산이라 지휘관 타입보다는 좀 못생겨보이기도 하는군요.

가장 싸게산 컬렉션인데 3000엔에 주고 샀습니다.(제가 적는 가격들은 전부 배송료 제외입니다)

3.GN-X IV 지휘관 컬러

-안드레이와 패트릭이 탑승한 지휘관 타입의 GN-X IV 입니다. 역시나 혼웹 한정 출신이고 얘는 쉴드 2장과 버스터 소드 그리고 어두운 컬러가 상당히 멋집니다.

지금까지 구한 로봇혼 더블오 극장판 양산형 기체 컬렉션중 가장 비싼 7000엔에 구입했습니다.

4.GN-X IV 일반사병용 컬러

-녹색의 일반 컬러도 역시 혼웹한정 출신입니다. 위의 지휘관 타입과 무장의 차이점은 바주카 2개 쉴드 1개인 점입니다.

5.GN-X IV 트란잠 컬러

-더블오 극장판 시기 쯤되면 양산기체도 전부 트란잠을 사용합니다. 이 제품도 혼웹 한정 출신이며,지휘관 컬러와 일반 사병용 컬러에 들어있는 무장들을 하나로 집대성한 구성입니다. 트란잠이 건프라에서 보던 트란잠과 느낌이 매우 달라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참고로 트란잠과 일반 사병용 컬러는 4000엔 선에서 구입이 가능하실거라 예상합니다.

번외1.수페르비아 GN-X

-세컨드 시즌 외전에 등장한 GN-X IV의 조상님격 기체입니다. 이게 GN-X III을 베이스로 이노베이드의 기술을 첨가한 특수작전용 GN-X 인데 파일럿은 무려 힐링 케어였다고 합니다.어깨에는 연방군 마크가 붙어있지만 힐링 케어가 조종했다는 걸 보면 실제 운용 세력은 어로우즈 였던걸로 추측됩니다.

닌자풍의 냄새가 물신 풍기는 기체로서 GN-X III과 GN-X IV를 섞은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 킷도 일반 사병용,트란잠 GN-X와 함께 4000엔선에서 구입하실수도 있습니다.

번외2.아리오스 아스칼론 건담

-아리오스의 무장 강화안 중 하나로 아처와의 연계시 기체의 본질의 문제로 인해 페이퍼플랜이 됬다가 세컨드 시즌 마지막 전투 이후 개수된 아리오스 아스칼론 입니다.

이건 왜 넣었냐면...얘도 ELS에 침식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때는 로봇혼 퀀터 위주로 모아보고 싶네요. 물론 퀀텀 버스터랑 ELS 퀀터만 사면 끝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