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게 요즘 초딩들도 서든어택 같은 거 잘하면서 왜 사람을 정말로 죽이는 건 싫어하나요??? 

저는 밀리터리에 취미를 가진 이유가 바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합법적인 살인기술을 배우기 위해서였죠. 

가상현실이기도 하고 사람을죽이는게 게임의 목적이고 그걸 달성함으로서 레벨업이나 게임머니를 얻을수있으니까 좋아하는거죠;; 무엇보다 게임인데 중독성이 있잖아요;;

나이어린학생들도 많은 사이트인데 이런댓글은좀 그렇지않나요;;

초딩들도 욕설을 하니까 저도 욕설을 하면서 대하는 거죠. 제 친척동생에게 그랬거든요. 막상 제가 욕설을 쓰면서 언성을 높이니까 겁을 잔뜩 먹었는지 굉장히 저를 무서워하더군요. 

예 맞는 말씀입니다...저도 콜오브듀티 같은 FPS를 좋아하고 한 때 커맨드 앤 컨커 같은 RTS도 즐겨했으니 전쟁영화나 전쟁관련 역사도 많이 공부했었지요...

그래서 다들 군대 이야기를 하면 왜들 그리 전쟁을 가볍게 입에 담는지 이해가 안되어서 그랬지요. 그래서 저는 전쟁의 참혹함을 늘 이야기했는데 그걸 대다수 사람들은 굉장히 거부감을 가지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전쟁을 가볍게 입에 담는 사람을 경계하면서 전쟁의 참혹함부터 이야기함으로써 그 사람을 견제하는 겁니다. 

저...제가초딩이긴한대서든도해봣고그런데

사람죽이고싶은적은없어요.....

PC방에 가보면 초딩이나 중딩들이 게임을 할 때마다 욕설을 내뱉고 서든어택을 하거나 스타크래프트를 하니 그런 건 줄 알았지요...저는 님이랑 같은 나이 시절부터 게임을 좀 잔혹한 걸 많이 하다보니까 익숙해진거죠....

그런 건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