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에는 이야기게시판에 하루에 몇십개의 글도 올라오고
유저정보게시판에는 해외 유명 작품들이나 그런게 많이 올라왔는데
건담홀릭이 확장을 시작하면서 뭐랄까 컨텐츠가 너무 많아져서 뭐부터 봐야될지 몰르는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저같은 경우에도 옛날에는 뮤지엄하고 리뷰쪽을 많이 봤었는데 언제부턴가 건담홀릭소속 리뷰어들이 한두명씩 떠나가면서
lbx를 시작으로 어느세 사진리뷰까지 안올라오게 되면서 좀 활기가 줄어든거 같에요
메인에 몇달전에 올라온 리뷰가 계속있는거 볼때마다 사이트가 거의 정지되서 몇사람 안남은느낌? 이랄까 그런것도 자꾸 들고용....
제가 중학생이 되면서 시간이 모잘라서 그런지 아니면 생각이 바뀐건지 몰라도 많이 정체되고 지루해진느낌이 듭니다
어릴때 많이 시간을 투자했던 이곳이 열기가 식어가는 느낌이 자꾸만 들어서 아쉬운마음으로 써본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이전에 제룡님께서 말하시길 크루분들이 모두 유튜브에 집중하시기로 했다고 합니다.
저도 이전에 사진 리뷰, 홀릭 웹툰, 작례 등등 많이 본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사이트는 Ken님께서 관리하고 계시지만,
가끔 제룡님께서도 사이트에 들어와 글을 읽으시거나, 올리는 일이 있습니다.
저는 이 사이트가 달라졌다는 점에 딱히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들이 종종 재밌고, 웃기고, 기쁜 게시글들을 올리기에
서로 소통하고, 웃고, 공감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