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적기!....랍니다..

얼마전에 일어난 오사카 6.1 강진때문에 취소표가 너무 많아서.. 제가 주로 타는 저가 LCC인.. 티웨이뿐만 아니라..

대부분 항공사의 오사카 왕복비가 저렇습니다...

일본을 가고 싶었는데 비행기값이 비싸고 부담되서 못가셨던 분들은... 지금이 적기일수도 있습니다.

최근 오사카의 여진도 거의 사라지고 안정화 단계에 이르른듯 하고 하니..

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죠.. 참고로 전 9월달에 여가겸 여행겸 업부겸 3겸으로 갑니다.... 그래서 할인 그딴거 없습니다..ㅜㅜ

업무일정만 아니면 당장 7월로 바꾸고 싶을정도지만.. 그림의 떡..ㅜㅜ

... 물론 지진이란게 무섭긴 합니다.. 전 일본에서 6.4까지 당해봤지만.. 진짜 무섭긴 해요....

근데 자주 가서 간간히 당하니까... 이젠 몸이 먼저 반응해서 대피를 하거나 즐기거나(?) 안전한 장소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어느정도 확인하고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등에 위치를 저장해놓고 다닌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지진이 간간히 강하게 오기 시작했으니.. 어느정도 대비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자신의 집 주변의 안전장소나 대피소등을 미리 체크해두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오사카에도 건담 카페가 있고.. 덴덴타운에는 건프라 샵이라던지 어느정도 존재 하니..

짧은 일정으로 간간하게 건담 투어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오사카의 건담카페는 오사카 북부에 있는 오사카 만국박람회장 안 쇼핑센터에 있습니다..

(이번에 지진의 근원지인 타카츠키시와 이바라키시와는 북동쪽으로 조금 떨어져있습니다)

오사카 건담 카페를 가시려면 난바에서 일단 지하철을 타고 북쪽으로 올라오시면 오사카 북부를 관통하는 오사카 모노레일이 있습니다.

그걸 타고 오사카 만국박람회장(엑스포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오사카 건담 카페 앞에 건담과 자쿠가 맞짱(?)뜨고있는 조형물이 대놓고 보인답니다

(위에 맨 처음으로 첨부되있는 사진입니다.)

거기에는 포켓몬센터도 존재하니.. 차후에 오사카 방문하실분들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