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뵙는 분은 안녕하십니까, 절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오랜만입니다. 요즘 건담홀릭 출입이 뜸-했군요. 뭐랄까....철혈을 기점으로 건담 시리즈들이 하나같이 실망스러운 작태를 보여주다가 네러티브 건담 설정에서 정점을 찍었기에...
건빌다는 적어도 건빌파의 팬으로서 기대한 불타오름의 맛이 덜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학업이 바빠서 높다란(pg가 포함된) 프라탑이라든가...고딩때만해도 왜 프라탑이 생기는지 몰랐는데 말이죠! 하하!
다른 곳에서 신데마스의 프로듀서활동 비중이 더 커졌습니다. 음....제 기준으로는 사실 건담홀릭 사이트의 편의성이 높지않아서 크흠..
건담홀릭 방송은 정말 많이많이 커져서...기쁩니다만...채팅창 너무 빨라...정신사나워...개인적으로 인방에서 빠르게 흐르는 채팅을 싫어하는지라 본방 사수의욕이 좀 떨어지더군요. 쩝쩝
지름은 꾸준히 하고있어서 만다라케와 아미아미에 손을대엇고 어제늠 혼웹 한정 shf 아이언맨 마크7 예약에 성공햇습니다. 갈때까지 가버렸군요. 건프라라면 걍 크루거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6월에ㅜ나올 sd나이팅게일에 혼이 붙어서 기다리믄 중입니다
폼이 2개니까 2개 사고 도색 해볼겸해서 1개 더 사야할것같아요
이래저래 살고있군요(?) 할 말이 없으니 급 마무리해볼까합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덕질하시길!
오래간만에 잘 돌아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