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혜성입니다.

사실 요근래 바쁜일이 어느정도 정리되면서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개인 방송이나 자기 계발을 하려 한다고 전에 글을 썻었습니다만..

정확히 1주일 전부터 개인적으로 아프리카 방송과 유튜브를 재미로 시청자가 없더라고 간간히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간간히 하거나 찍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상황에 홍보도 안했는데.. 벌써 구독자가 12명이나 생겼네요.

제 채널 상황입니다만.. 영상도 적고.. 그냥 제가 하고 싶은게임을 마구잡이로 올리고 있는데.. 많은분들이 봐주시네요..

그중에는 건담 홀릭, 게임홀릭 시청자 분들도 계셔서.. 상당히 놀랬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있습니다.

새삼스레 유튜브 채널과 방송을 조금씩 다시 하다보니 게임홀릭때 방송 하던때의 재미와 즐거움이 되살아 났습니다.

사실 여러분들은 모르셨겠지만 그당시(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공익 근무중이기에 항상 6시에 퇴근을 하면 후다다닥 집으로 귀가해서

컴퓨터 앞에 앉아 방송 예정 시간 40분 전 부터 모든 장비와 프로그램의 세팅을 만져보고

그러면서 제 앞타임에 진행되던 홀릭 채널들의 방송을 보면서 혼자 웃으면서 즐기면서 준비하고

정확한 방송 온에어 시간에 맞추기 위해 시계를 계속 체크하면서 긴장과 함께 웃음과 함께 방송 시작 버튼을 누르고 그렇게 방송을 진행했었습니다..ㅋㅋ

정말 즐겁고 재미있던 시간이였지만 갑작스레 올해 하반기 개인적으로 여러 일이 겹치고 업무의 부담으로 상당히 넉다운 되버리고

갑작스레 닥쳐온 너무도 혼자 감당하기는 힘든 업무와 체력적 소모의 한계와 건강상 문제 개인적 사정등

여러가지가 너무 많이 겹치면서 짧은기간만에 게임 홀릭을 하차하게 되버린게 올해 가장 아쉬운 상황이 되버렸네요..

그래도 항상 홀릭채널이네 게시판에 제가 참여하면 즐겁게 맞아 주시고 이야기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면서 저 또한 여러분들께 많은 여러 좋은 교류가 있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이 1달정도 남았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다양한 경험과 그것에

대한 감사함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건담 홀릭의 스텝 여러분,시청자여러분,그외에도 만나뵜던 많은 분들과 함께 말이죠

적고 보니.. 밤에 와서 뜬금없는 소리만 적어놓은거 같네요..;;

좀 이르지만 2015년 남은 1달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하며 마지막으로 잠깐 홍보좀 ㅎ...[어이] 제 채널 링크 하나만 걸어놓을게요..ㅜㅜ

https://www.youtube.com/channel/UCJsXR_QQkLpYWCTzcML-8-A

다시 한번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하며 가장 중요한건 오늘 180만원을 주고 컴퓨터를 충동 조립 했다는겁니다..[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