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복귀후 바로 쓰려 했으나 씻은 뒤 눕자마자 뻗어버린 관계로 이제서야 후기 적습니다!

저는 스태프로써 참여하여 11시 30분까지 해당장소로 가야했으나 예상보다 일찍나온 관계로 9시 30분가량에 도착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입구는 대부분 닫혀있었고 간신히 입장하는 문을 찾아 입장을 하였고 6층으로 올라가 아트홀 근처 영화관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트홀방향의 식당가의 입장시간은 10시30분부터였고 영화관 앞에 도착한 시간은 9시 50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장등록은11시 30분 부터였으나

이미 등록을 하러 오신분들이 꽤 많으셨습니다.

위 사진에 계신분들과 잘안보인 분들포함 3~40분 정도 계셨고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셔서

50분정도가 저 장소에서 대기하셨습니다.

영화관을 들르시는 분들이 불편해 하시길래 제가 나서서 줄 정리를 했습니다.

줄 제일 앞쪽에 가서 휴대폰 전광판 어플로 어떤 줄인지 적어 줄을 서게끔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를 ak플라자 직원으로 오해 하시는 분들이 생겨났죠

단번에 많은 관심을 집중 받은 탓인지 다리가 후들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여차저차 시간이되고 아트홀 앞으로 갔습니다.

제룡님께서 확인차 한번 나오셨는데

예상보다 너무나도 많은 인원이었던 나머지 당황을 많이 하셨습니다

다른 크루분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이 때 제룡님께서 등록 오신 분들께 저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저를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 놀랐습니다

얼마뒤 라일님과 델타님이 오셔서 어떤 작업을 나눴습니다

라일님께서는 사전등록을 도와드리고 델타님은 현장등록,저는 줄을 정리하고 줄에 섞여있는 사전등록자분들을 구분해내는 일을 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현장등록의 줄은 점점 길어졌고 원래 등록은 50분이었으나 그 두배가량의 많은 분들이 줄을 서계셨고 크루분 모두가

한번더 당황을 하게 되었습니다.

ak플라자 에서 의자를 계속 공수해 오시면서 최대한 자리를 마련했으나

그렇게해도 의자가 부족하엿고 몇몇분들은 서서라도 보겠다는 의지를 보이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몇몇분들은 계단쪽에 앉아서 보시게되었습니다.

그 이후 팬미팅이 시작되고 일일 스태프분들이 입구 쪽을 정리 한 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빙고지를 나눠 드리거나 간식을 나눠드리는 일과 

방송이 끝난 뒤에  펜 수거및 행사장 뒷정리를 하면서 일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일이 최종적으로 끝난 뒤 대표님깨서 오늘 모두 수고 하셨다고 하시면서 저희에게 저녁을 사주셨고

저녁을 맛있게 먹은 후에 모든 분들께 인사를 드리며 집을 돌아왔습니다.

저의 하루일과는 여기까지!!

감사패 받으신 KEN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팬미팅에 도움주신분들과 크루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