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딱히 그렇다기보다는... 아프리카 국가들 대부분이 유럽 식민지였는데, 우리가 그것 때문에 유럽을 식민지배 제국주의 국가들이라고 욕하던가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렸던 영국, 그 명칭은 전 세계에 식민지를 두고 착취하며 이루어낸 영광입니다. 그런데 지금, 영국은 신사의 나라라고 불리지 해적국가라고 불리진 않습니다. 과거 식민지들에 고개숙여 사과하고 배상한 적 없음에도...
우리가 영국 식민지였던 아프리카를 신경쓰지 않듯,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그저 외국일 뿐입니다. 과거사가 어쨌건 남의 일이라는 거지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렸던 영국, 그 명칭은 전 세계에 식민지를 두고 착취하며 이루어낸 영광입니다. 그런데 지금, 영국은 신사의 나라라고 불리지 해적국가라고 불리진 않습니다. 과거 식민지들에 고개숙여 사과하고 배상한 적 없음에도...
우리가 영국 식민지였던 아프리카를 신경쓰지 않듯,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그저 외국일 뿐입니다. 과거사가 어쨌건 남의 일이라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