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건담 아스트레이 레프 카이가 전시되었다길래
바람 쐬고, 점심도 먹을 겸 용산 건베에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본 소감은...
확실히 택티컬 암즈와 건담 소체의 디테일 차이가 많더군요
큰 괴리감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택티컬 암즈가 소체보다 많은 몰드나 힘이 들어가있어, 소체가 심심해보였습니다.
바로 뒤에는 메탈 빌드 에일 스트라이크도 전시되어있네요
메탈 빌드다운 디자인 리파인~
보는 내내 입에서 감탄만 나왔습니다.
메탈 빌드는 더블오 라인말고는 딱히 관심 갖지 않으려 했지만,
역시 실물을 보게 되면, 마음이 흔들립니다 ㅠ
그리고 피규어 배치도 변경되었습니다.
새롭게 아스트레아 F가 전시되어있었네요.
크으~ 이쁩니다!
실드 4장을 장비한 모습과 다양하게 보고 싶었는데, 그냥 스탠드 포즈여서 아쉽긴 하더군요.
에일 정말이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