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녀가 저에게 얻어 먹고 받는 게 더 이상 부담되었는지 피자 세트 비싼 걸 저에게 대접했더라고요 ㅎㅎㅎ
나야 그녀의 사정을 잘 아니까 대접해주는 건데 그녀가 이렇게 나오니까 왠지 제가 부담되더라고요 ㅎㅎ;;
다음번엔 서로가 부담이 되지 않게 값싸면서도 맛있는 맛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친이랑 같이 건프라 샵에 갔었는데 내가 건프라 종류를 이야기해주니까 아는 것 참 많네 라고 감탄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그녀는 오래된 만화책을 좋아해서 데이트 할 때마다 헌책방에서 만화책을 사곤 합니다.
오래된 추억의 만화를 보자니 저도 추억이 떠오르더군요 ㅎㅎ
이래서 그녀가 정말 좋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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