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급작스럽게 일찍 깨는 바람에 심심해서
초록 검색창에 건담홀릭을 검색해봤습니다
제가 스태프는 아니지만 건담홀릭이라는 곳의 인식은 어떤가 궁금했습니다
당연히 검색해다보니 옆길로 새어버려서 원하는 답을 찾은건 아니지만
더 좋은 것을 찾은거 같습니다
건담홀릭 사이트 리뷰어가 새로 생기신듯 합니다
(아직 사이트내엔 공식적인 언급이 없어서 리뷰어 이름/닉네임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리뷰는 안올라왔지만 HG 건담 바알이 시작점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동영상 리뷰도 좋지만 사이트 리뷰를 상당히 중요시 합니다
동영상이라는 매개체는 전달력에 있어서 우수하지만 아무래도 모바일이라는 상황에선 데이터 소모량이 높은 편입니다
사이트 리뷰는 동영상에 비해 전달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여전히 그 정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 보편적으로 접근하기엔 아주 좋은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잡설이 들어갔지만 사이트 리뷰어가 생긴 것에 대해 상당히 기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그 소식이 올라왔을 당시, 저도 보고 좀 놀랐습니다.
그 분의 건프라 리뷰들을 훝어보니, 섬세하게 잘 되어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보기 좋더군요.
사이트 리뷰를 계속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좋은 소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