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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 고민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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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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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타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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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에는 실패하고
항공정비쪽에 관심은 있었어서 전문학교쪽를 갈 생각이었는데

차라리 재수를 해보고 전문학교쪽으로 가는것도 늦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그냥 전문학교를 다니다가 다른 목표가 생기면 끄때 전향하는게 좋을지도 고민되네요.

2달동안 계속 고민하면서 있었더니 머리도 아프고 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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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 2018.02.22 12:43

    아직 대학교에 미련이 남아계시고, "다시 도전해보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재수를 하셔서, 기화를 잡으시고 입학부터 졸업까지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에나마, 자신에게 흔들림이 있고, 대학교에 대해 심적으로 너무 힘드시다면,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포기하시고, 전문 분야로 목표를 잡아보시는 것이 방법입니다.

    부담을 가진 채로 대학 공부에 임하고 생활하는건 정말 자신에게는 너무나 큰 고통입니다.

    아직 시간은 있습니다, 또 델타님은 아직 젊으신 나이이시니, 부모님과 계속 상의하시면서,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며,

    지금 시점에서 본인이 정말 하고 싶으신 것을 돌이켜 보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불안감을 안은 채로 고민해도 해결되는건 없습니다.

    대학이든 전문 학교든 기회가 생겼다면, 잡으시고, 도전하시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Profile
    포인트 로또 2018.02.22 12:43
    KEN님은 포인트 로또 '10'하로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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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타마이너스 2018.02.22 17:03

    부모님은 제가 원한다면 상관없고 그냥 전문학교 가서 배우다가 하고 싶은게 생기면 그때 바꿔도 늦지 않는다고하시네요.

    대학에 가야한다, 대학을 나와야 취업이가능하단 식으로 지내면서 고등학교를 보내고 머리로는 대학을 안가도 살 수 있다를 알고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계속 대학에 가야한다는 생각이 강하네요..  재수해서 대학에 갈 수 있을 자신도 솔직히 좀 애매하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바로 그냥 전문학교를 선택하는건 너무 성급한 결정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솔직히 하고 싶은 일 없이 목표없이 지내다 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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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 2018.02.22 17:16

    성급한 결정은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만들기도 하죠.

    그렇다면, 1년동안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지시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노는 시간이라기보다는 자신만의 갈길을 옳바르게 잡을 수 있는 시간인겁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그러니, 사회 생활 즉, 다양한 알바도 하시면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도 접하시면서 말이죠.

    델타님께서도 알고 계시듯이, 성급하게 진행하면, 일은 결국 틀어지게 됩니다.

    본인만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보면서, 본인의 상황과 뜻에 맞는 결정을 내리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포인트 로또 2018.02.22 17:16
    KEN님은 포인트 로또 '10'하로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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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타마이너스 2018.02.22 20:20

    저도 1년정도 알바하면서 고민할 시간을 가져볼까 싶은데 그건 부모님이 반대하시더군요.

    생각해보는 시간이라면서 어영부영 지나서 그냥 버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요.

    차라리 전문학교를 다니면서 생각해봐라이신데 그건 아무래도 돈이 나가기에 더욱 망설여지더군요.

    한두푼 나가는 것도 아니기에 더 망설이는데 부모님은 그건 니가 신경 쓸 문제가 아니라면서 (과외비가지고 저한테 뭐라고 했던 아버지가 그런 소리를 하니 참나...)

    일단 지금으로서 생각하고 있는 결론은 일단 전문학교로 가서 빡세게하며 자격증을 따두고 대학은 (어렵겠지만) 편입으로 가거나 바로 취직하거나

    중간에 다른쪽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거나 생각이 바뀌면 그때가서 바꾸자로 되고 있네요..

    그래도 전 좀 더 생각해보고 싶긴하네요, 돈이 돈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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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홍혜성] 2018.02.22 20:51
    무슨 선택을 하시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
  • Profile
    조심하셔 2018.02.22 20:56
    어떤 선택을 해도 델타님이 원하시는 일은 꼭이루시길바랍니다!
  • Profile
    아르케 2018.02.22 21:37
    우페이도 모르는 요새 대입;;진짜 우리나라 대입 주옥같죠...
    • 포니건담
    • 2014.07.20 23:04
    • 댓글 6
    • 좋아요 0
    • 김지미늬
      2014.07.21 08:13
      잘다녀왓습니다~ 그리고 형 한정판은 3층에는 재고가 남아있던데 한번더가시면 거기서사세요
    • 포니건담
      2014.07.21 19:04
      이번주말에 가야겠네요 ㅎㅎ 명인의 사인도 받을겸해서 폐막식도 한번 볼까나 ㅎㅎㅎㅎ 
    • 김지미늬
      2014.07.21 20:27
      잘 다녀오십시오~ 전친구들이랑 스트레스나 풀어야겠습니다
    • 마크건담
      2014.07.21 21:26
      전 19일에 갔다왔는데 그때는 첫날이라 한정판 재고가 많았었나 봅니다. 20일엔 생각보다 사람들 줄이 적...
    • 포니건담
      2014.07.21 21:30
      저는 사다가 말았는데 그 이유는.....계산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홈플러스에서 사기로 마음먹었지요 ㄷㄷ...
    • • • •
    • 김지미늬
    • 2014.07.22 23:29
    • 댓글 7
    • 좋아요 0
    • 포니건담
      2014.07.23 19:47
      저야말로 같이 가주셔서 감사하죠^^ 사실 건프라를 좋아하는 사람끼리 모여서 건프라 구경하는 게 소원이긴...
    • 김지미늬
      2014.07.23 23:11
      밥버거 드셧자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 포니건담
      2014.07.23 23:39
      그건 점심이었고 ㅎㅎㅎ 저녁 메인요리는 이태원에서 먹었지요 ㅎㅎ 사실 건프라 엑스포 갈겸해서 이태원 ...
    • 김지미늬
      2014.07.24 20:23
      저녁때까지 계셧군욬ㅋㅋㅋ 뷔페라... 맛잇엇겟네요
    • 포니건담
      2014.07.24 21:05
      2년만에 먹었던 브라질 뷔페라서 기대가 되었거든요 ㅎㅎㅎ 브라질 음식을 먹고 싶어서 말이죠  ㅎㅎ...
    • • • •
    • 포니건담
    • 2014.07.31 21:31
    • 댓글 2
    • 좋아요 0
    • 김지미늬
      2014.08.01 01:22
      글쓴이가 본인이 맞을까요.. 개인본인의 의견이란것도있지만 얼굴도 팔릴대로 팔리신분이 공식적으로 민감...
    • 포니건담
      2014.08.01 21:26
      원래 미국인들 중에서 유명인들 상당수가 일본 문화를 일방적으로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빌리 해링...
    • 스트라이크데스티니
      2014.08.01 09:16
      코스프렊ㅋㅋㅋㅋ
    • 놀라운캠퍼
      2014.08.01 09:19
      세이의 후드티는 레알 희귀템.
    • 놀라운캠퍼
      2014.08.01 09:20
      이 티셔츠에 연방십자마크만 붙이면 세이티셔츠가 완성됩니다. 참쉽죠?
    • 페넬로페하핳크시하핳
      2014.08.01 15:57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포니건담
      2014.08.02 21:50
      저는 란바 랄씨가 입고 있는 파란색 외투와 비슷한 색깔의 외투가 있답니다 캐주얼 정장으로요 ㅎㅎ 
    • 포니건담
    • 2014.08.01 21:36
    • 댓글 2
    • 좋아요 0
    • 여언
      2014.08.02 00:29
      다들 군필이신지는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군필자라면 아실겁니다. 군대의 핵심은 보여주기이죠. ...
    • 포니건담
      2014.08.02 20:38
      저는 2005년 1월에 입대해서 7사단 포병대대에서 2년간 복무하고 전역했습니다. 이등병때 하도 지랄같은 일...
    • 놀라운캠퍼
      2014.08.06 09:11
      그런데 저도 명량을 보니까, 일본의 것인 건담이 약간 나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백성들...
    • 포니건담
      2014.08.06 21:05
      건담은 전쟁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만든 것이기 때문에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죠. 일본 극우파가 대놓고 미...
    • 김지미늬
      2014.08.07 01:07
      이순신장군님이 한나라를 지키신 영웅은 맞죠;; 다만 이번 명랑에서 조금 과장해서 표현하지 않았나가 ...
    • 스트라이크데스티니
      2014.08.08 09:55
      저는건담을나쁘게생가ㅏㄱ하지않습니다
    • 마크건담
      2014.08.07 14:23
      영화는 영화일 뿐! 그리고 예전 잘못한건 일본 윗놈들과(아베같은놈들이라던가)일부 일본의 국민들이죠. 요...
    • • • •
    • BJ김현재
    • 2014.08.08 18:19
    • 댓글 2
    • 좋아요 0
    • 스트라이크데스티니
      2014.08.09 07:15
      저요!저주세요!
    • BJ김현재
      2014.08.09 13:16
      아ㅋㅋ제말은 리뷰하실거면 드린다는 소리입니다ㅋㅋㅋ 한정판은 싸게 구할수잇으니 한번 뒤져보세요ㅎㅎ
    • 청포도
    • 2014.08.11 19:06
    • 댓글 1
    • 좋아요 0
    • Strokes
      2014.08.12 12:52
      엄청 더웠죠? ㅎㅎ 오늘도 무지 덥네요...
    • 포니건담
    • 2014.08.18 21:05
    • 댓글 2
    • 좋아요 0
    • 여언
      2014.08.19 00:52
      맛있겠네요~ㅎㅎ 저도 얼마전부터 보드카가 글케맛있는걸알게되서 조금씩 먹어보고있는데 숙취도없고...
    • 포니건담
      2014.08.19 20:38
      저는 와인과 맥주를 좋아하는데 맥주는 주로 유럽산을 마셨는데 지금은 남미 맥주나 아프리카 맥주도 마십...
    • 페넬로페하핳크시하핳
      2014.08.24 22:03
      저는 페넬로펰ㅋㅋ
    • 포니건담
      2014.08.24 22:43
      제 여친: 베앗가이상, 나:엑시아 다크매터, 엄마:노벨건담, 아빠:마스터건담, 여동생: 큐베레이 빠삐용, 이...
    • 껌땅
      2014.08.25 01:42
      제 친구 : 61식 전차/자쿠II/짐
    • 놀라운캠퍼
      2014.08.25 08:08
      여자애들:샤아전용 겔구그(붉은돼지)
    • 놀라운캠퍼
      2014.08.25 08:10
      일진:사이코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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