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신작인 철혈의 오펀스 입니다.
철혈의 오펀스에서 질량무기의 위엄과 실탄 무기의 새로움을 보게 되었고, 현실성과 피 한방울 섞여있진 않지만 동료를 친 가족처럼 생각하는 캐릭터들의 마음이 아주 좋았습니다. 외전도 조금 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본편처럼 애니화 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적을 총이나 칼이 아닌 메이스라는 새로운 무기로 싸우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적을 공격할때의 그 타격감은 엄청났습니다. 강철이 강철에 부딫치는 소리도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