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제 글 어떻게 보셨나요?

분명 임시 저장으로 해놨던거 같은데 등록됐었나요? (시간봐선 아닌데;;)

아무튼

LED 유닛은 2,000엔 가량 오른거 봐선 추가 발광 포인트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서 얘기하신 것처럼 GN 드라이브, GN 콘덴서뿐 아니라 GN 케이블에도 발광 포인트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문제는 LED를 안보이게 하는 것과 MG처럼 연질의 재질로 될 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행복회로가 돌아가겠죠)

반대로 루머는 말씀하신 것처럼 싹 거르면 되고

반다이가 아니고 중국 업체의 발매라면 중국쪽에서도 꽤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추가 의견을 적자면

중국쪽 정보는 글에 담긴 블로그를 통해 종종 보는데 사실 얘네도 반다이라고 적으면 꽤 문제가 되어서 다X, 용XX 등으로 직접 표기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구분이 됩니다(물론 일부 소수에선 속여서 판매하기도 하겠죠. 이럴땐 사실 문제 소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 이번 두번째 루머와 추측글을 보면서 발매의 가능성을 높게 생각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타오바오 판매자 측에서도 단순 뻥으로 끝나면 꽤 치명적이기 때문에 분명 이에 대한 제재 조치도 있기에 그쪽에서 나름 사활을 걸었다고 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한 2주 남은거 같은데 아직 한번도 반다이에서 전일본 모형 하비쇼에 전시할 신제품 소식(한정판 제외)을 소개한 적이 없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커뮤니티 메인 페이지에는 글이 보입니다.

이야기 게시판 본 페이지에는 등록되지않으니, 보이지 않지만요.

현재로써 정확한 출처가 불분명하니, 모두 의심을 사는건 맞습니다.

현 게시글과 R 커뮤니티에서 글에서 봤던 것처럼 현재 어느 정도 신뢰성을 가진 판매자가 올린 글 때문에,

가능성을 높게 본다고해도, 역시 정확한 출처는 여전히 불명이죠.

만약에 정말 비밀스럽게 정보를 꺼내와 유출을 했다고하면, 출처는 그렇게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되지만요.

일단 말씀하신대로 전일본 하비 쇼에서 밝혀질지 따로 잡지 등을 통해 소식을 전할지는 두고봐야겠네요.

현재 컬렉터즈 부에서 "메탈 로봇혼 스리덤" 정보가 나온 것처럼 하비 사업부에서도 뭔가 나와줬으면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아! 임시 저장해도 메인 페이지엔 등록되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이런 소식은 증거가 불확실하니(정확히 없음) 누구라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확실하지 않은 경우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경우가 많죠

카메라 신제품들이 보통 이렇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그 관계자의 신뢰도에 따라 루머 등급도 나옵니다)

더블오 10주년이 한정으로 끝나질 않길 바랍니다 ㅠ

뻥이라고 해놓고 다X, 용XX 등의 비라이센스 인젝션 킷이 나올 수도 있긴 합니다. 

근데 요즘엔 좀 잘 정착화되어 있어서 그런지 BANDAI라는 회사 명칭을 굳이 저 회사들의 킷 판매할 때 사용하지 않더군요

타오바오도 상품 정보 체계가 잘되어 있는편이라 생산지라든가, 회사명이라든가 다 등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타오바오 시장에 대해 아는 것이 부족하다보니 확실한 답을 못드릴거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