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택배 도착은 좀 됬는데, 평일은 학교때문에 도저히 짬이 안나서 토요일 하루동안 깨작깨작 만들었습니다. 센서 씰 빼고는 다 도색해주긴 했네요. 부품검수 이미 다 했다는 제룡님의 포스트잇이 붙어있어서 수고를 덜었구나 싶었습니다. 지금은 마감제를 살 때까지 상자에 봉인하고 있습니다.
고간에 V 까지 분할해줬다면 감동의 눈물을 흘렸을텐데..
조금 아쉬웠지만 정말 좋은킷임은 분명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