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넥스는 원래부터 연방 고위 관리들이 자신들의 야망을 위해 만든 기체라 안습하게 이용을 꽤 많이 당합니다.

<One of Seventy Two>에서도 내기에서 지기 싫어 초조해하던 연방간부들이 페넥스 NT-D 발동시켰다 페넥스는 미쳐 날뛰고 이번에는 회수당해서 하는짓이 시스템 조정을 해야지 장신구(암드아머 XC)나 계속 달아대고 있고 여전히 페넥스는 델타 카이 업그레이드하는데 이용항달게 뻔해보이고....

저도 페넥스가 더이상 안습하게 이용만 당하지 말고 버나지나 리디처럼 믿을만한 든든한 파일럿하나 생겨서 좀 멋있게좀 활약하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해요....

<건담 EXA VS>에서도 페넥스가 나오는데 알 아다인가 뭔가 하는 엄청 느끼하게 생긴 놈이 나와서 페넥스 조종합니다. 상대방의 판넬을 침식하고 암드아머 DE를 풀콩처럼 실드 판넬로 쓰는게 멋있기는 하지만.... 파일럿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G-페넥스에서도 뭔 가면 쓴 놈이 페넥스 타고 나오는데 ..... 이름이 마스크인가 뭔가인데... 그놈은 아예 페넥스 조종하는 법도 몰라서 걍 쳐발립니다...

애초에 이 영상 우리 멋있는 페넥스를 시커멓게 칠해논것 부터가 마음에 안들었어요... 전 사실 MSV를 안좋아하거든요...

페넥스도 멋있는 파일럿하나만 생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