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설정 단계에서 정한 이름의 어원은 찰나(刹那) FROM 성영(聖永). 각본가인 쿠로다 요스케의 해설에 따르면 영원보다 긴 시간 속에서 잘라 내어진, 일순간보다도 짧은 시간. 유구한 시간 속에서 자주 일어나는 시대의 변혁기, 그 틈새에 존재하는 소년. 일그러진 세계 속에서 인생이 뒤틀린 그가 미래를 향하여, 자신의 의지로 변혁(혁신)을 이룬다는 구상을 담아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
어느 자유 수정이 가능한 백과사전에 한해서는 이렇다네요..
음.. 문제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