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화 (2017년 02월 12일 방영분)
드디어 얼굴 보이시는 의문의 가면남...
많은 추측들이 있었죠...
가엘리오, 아인, 후미탄, 비스킷, 알레스카의 조슈아
가면을 벗은 모습은...??
철혈의 진주인공 가엘리오 보드윈의 등장입니다!!
왠지 모르게 머리를 감고 잘 말리지 않아, 뻗친 모습이네요 ㅎㅎ
드디어 자신의 실체를 맥길리스 앞에서 공개를 하고, 맥길리스에 대한 자신의 과거 회상에 들어갑니다.
마지막에 걀라르호른 및 철화단에게도 자신의 귀환과 함께 (잔잔한 ED가 흐르는건 덤)
"가엘리오 보드윈은 여기서 선언한다."
"역적 맥길리스 파리드를 치겠다고!"
대사와 ED의 어울림....
정말 영락없는 "철혈의 오펀스"의 주인공이네요.
개인적으로 발바토스와의 전투와 마지막 이 장면은 꽤 만족스러웠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