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트에서 베다 전집을 예약받더군요.
살까 사지말까 고민했지만, 일단은 덮었습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더블오 정주행 하니 물욕센서가 반응하더랍니다.
(하필이면 더블오가 입문작..)그 후 구매 확정 단계 직전까지 갔으나 이성이 막아줘서 FAIL.
가격이 배대지 제외 약 11000엔 정도 됬는데, 이번달 용돈의 절반의 가격이고, 담달 라노페 자금도 마련해야 해서 고민중이긴 한데
제룡님 왈) 고민하는 건 뭐다? 사는 걸 전제로 하는거다~
라는 말을 생각하니 애매하게 됬습니다요.
암튼 여차저차해서 여러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자 글 올려봅니다!
아직 예약 마감일 공지는 없으니, 의견을 들어보고싶네요.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