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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이트 데이에 사탕을 받고 싶은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남성 캐릭터는?

by Strokes posted Mar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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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 씨(43.13%)

리카르도 페리니(18.35%)
유우키 타츠야/명인 카와구치(10.23%)
이오리 세이(7.82%)
레이지(7.55%)
야사카 마오(3.68%)
닐스 닐슨(3.54%)
이오리 타케시(2.49%)
사자키 스스무(2.23%)
나인 발트(0.97%)
(회답 2,687명)



Q. 3월 14일은 화이트 데이! 사탕을 받고 싶은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남성 캐릭터는?


 발렌타인 데이에 쵸코렛을 받으면 그 순간은 기쁘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고 나면 그 답례를 해야 할 생각에 머리가 아파온다. 보통 발렌타인에 받은 쵸코렛의 가격의 2배에서 3배에 달하는 사탕을 주는 것이 보통이라는 관념이 있기 때문이다. 이 관례를 깬다면, 내년에 받게 될 수가 줄어들 것이고, 마음에 둔 여성은 떠나버릴 것이다. 공작은 더욱 날개를 활짝 펼칠 것이고, 물고기들은 좀 더 쾌적한 둥지를 만들어 암컷을 꼬실 것이다. 우리들 인류도 그 법칙에서 도망칠 수는 없을 것이다....라는 것으로, 이번에는 화이트 데이에 어떤 사람으로 부터 사탕을 받고 싶은지 조사해 보았다.



제 1위는 랄 씨 가 43포인트의 지지를 모았다. 세이의 이오리 모형점에 종종 출몰하는 근처의 아저씨. 다만, 그저 평범한 아저씨는 아니다. 각지의 건프라 배틀 회장에서, 여러 사람들로 부터 [랄 대위]라 불려져, 인망이 두터운 존재다. 세이에게 어드바이스를 해 주거나, 때때로 뒤에서 세이를 구해주거나 하고 있다. 린코 씨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 모양이지만, 엄연히 남편이 있으므로 화이트 데이의 선물을 주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 외에 랄 씨가 사탕을 건넬 만한 사람도 딱히 떠오르지 않지만, 이정도의 지지를 모은 것은 아마도 아저씨 세대의 지지를 모은 것은 아닐까 한다.



제 2위는 페리니가 18포인트를 얻었다. 겉모습은 [이탈리아의 멋쟁이] 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의 플레이보이 라는 느낌이지만, 세이나 레이지에게 있어서는 좋은 형님같은 존재다. 다만, 여성에게로의 선물이 약간 센스가 빗나가 있다. 건프라 인 것이다. 그것도 그 성공률은 80%라는 경이적인 고확률을 자랑한다. 화면에서 확인된 여성에게의 선물은 3일동안 만든 빅토리 건담 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솜씨 좋은 모델러 분의 건프라를 받을 수 있다면, 1일 정도 데이트 해 줘도 좋을까나~~ 하고 생각하지만, 여성의 경우엔 어떨까나~~.



 아무래도 이상하다. 어째서, 아저씨들이 상위를 차지한 것일까. 보통은 젊고 잘생긴 남자로 부터 받고 싶다는 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유우키 타츠야, 레이지, 닐스 닐슨 정도가 상위에 올랐을 것이 틀림 없다. 혹시...아저씨들의 시대가 도래한 것인가~~하며 두근두근 해 버렸지만, 이 조사의 회답자 중에 남성이 많았다는 것을 떠올렸다. 음, 이것은 여자의 의견이 아니라, 남자의 원망인 것이다. 나아가서는 아저씨의 원망인 것은 아닐까. 

 실제로는, 건프라로 헌팅이 가능한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하지만, 바에서 건프라를 즐기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철도 모형의 세계에는 있는 모양이니까.


건담 인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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