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재팬] 총력 특집! 건프라 비밀 테크닉 파일! (도구 편)

[총력 특집]

자르고! 떼고! 스크래치!! 알고는 있는거야!?

건프라 비밀 테크닉 파일!

안녕하십니까, JUN III 입니다. [파츠의 샤프 화] [파츠의 폭 좁히기 & 폭 넓히기] 

[퍼티에 의한 자작] 등, 건프라를 멋지게 완성시키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제작 테크닉은

다수 존재합니다. 이번에는 그런 제작 테크닉을, 최신 건프라를 테마로 해설하려고 합니다.

만드는 사람에 의해 각각 완성의 이미지나 제작 방법은 다른 것도 있으므로 

[절대로, 이렇게 만들지 않으면 안돼!]라는 것은 없습니다만, 여기서 소개하는 기술을 익힌다면

한 단계 위의 건프라 모델러가 될 수 있다! ...일지도!?

 

■알려진 프로 모델러의 도구 사정에 대해 말한다!?

프로 모델러 라면 어찌되었건 [최첨단의 공구에 만전의 환경에서 제작하고 있겠지]라고 여겨지기

마련이지만, 과연 그럴까요? 이번 특집에서는, 본지에서 활약중인 건프라 모델러 일동 (다나카 마사키,

스즈키 마사키, 마츠다 료, 하야시 텟페이씨와 바로 저(JUN III). 덤으로 담당 편집자님)에 주변 환경을

물어 보았습니다. 지금은, 공구나 재료가 풍부하게 발매되어 있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도구를 쓴다면 

한층 더 멋지게 완성시킬 수 있다! ...아마도 그럴겁니다.

 

◎순간 접착제

▼순간 접착제는 주로 파츠의 접착에 쓰이지만, 클리어 파츠 등의 흠 부분에 

퍼티 대신으로도 쓰일 때가 있습니다. 온도에 의해서는 온기에서 표면이 하얗게 되는

[백화]의 현상이 일어나므로, 특히 클리어 파츠의 사용시에는 주의합시다. 

애용자가 많은 웨이브 순간 접착제 X3G 고강도 2g X 3개입 마이크로 노즐 2개입 (472円)

◎줄

▼형상 만들기에 쓰이는 철제 줄. 타미야의 [베이직 줄 세트](630円)은 기본중의 기본인

평평한 형태, 반구, 구형의 3개 세트로 추천 제품. 종이 줄은 파츠의 흠 없애기나 표면 마무리에 사용.

숫자는 강도를 나타내고, 크면 클 수록 디테일합니다. 입수하기 쉬운 것은 타미야의 

[피니싱 페이퍼](126円). 성형을 할 때 확실하게 평면을 만들기 위해 평면인 (나무 덧댐)것도

각종 판매되고 있습니다. 추천 제품은 웨이브의 [줄 스틱] 각종 (399円)

◎프라판

▼폴리스틸렌 제의 박판상의 소재. 프라모델 용의 접착제로 간단히 접착 가능하며,

절삭 가공도 용이한 것이 특징으로, 단면의 형상이나 사이즈의 종류가 풍부한 특수형태의

상품도 발매되어 있습니다. 사진처럼 공작시에 표면의 흠 등이 확인되기 쉬운 그레이 프라 판도

있습니다. 사진은 웨이브의 [프라 = 플레이트 (그레이 컬러 프라판) 

두께 0.3mm, 0.5mm, 1.0,, 의 3종류 2매입] (각 399円)

◎프라 자재

▼프라판과 같은 폴리스틸렌 제의 소재로, 프라모델 용의 접착제로 간단히 접착 가능하며,

절삭 가공도 용이. 각 회사에서 다양한 것들이 발매되고 있습니다만, 에버 그린의 프라 자재는

특히 선호하는 모델러가 많은 제품이다. (평균 약 515円)

 

◎핀 바이스

▼모형에 균일한 직경의 구멍을 뚫는 것이 가능한 도구로, 다양한 직경의 드릴을 구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화상의 GSI 클레오스의 [핀 바이스 5개 세트](1,260円)은 드릴의 날을 바로바로

바꾸기 쉬운 드릴과 그립의 일체형 핀 바이스로 초심자부터 프로 모델러까지 안심.

1mm, 1.5mm, 2mm, 2.5mm, 3mm의 5개 세트.

◎모형용 선 긋기 침

▼플라스틱 표면에, 샤프한 선을 새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주로 몰드의 디테일을 고치는 등에

쓰입니다. 화상은 하세가와의 [모델링 스크라이버](1,365円)

◎선 넣기용 가이드

▼선 넣기의 가이드로서 사용되는 테이프. 화상은 추천 제품인 [HIQPARTS 조각용 가이드 테이프]

3mm 폭(315円) / 6mm 폭(420円). 곡면에는 폭이 좁은 타입을 쓰면 면에 밀착시키기 쉽습니다.

폭이 넓은 타입은 점착면이 넓게 되므로 테이프가 잘 엇나가지 않습니다.

◎에폭시 퍼티

▼2종 혼합으로 혼합하는 소재. 유동성이 낮기 때문에, 경화전에 형상을 내는 것이 용이합니다.

경화 후에는 줄 등으로 긁어내어 형태를 만들어, 개조나 디테일 업에 폭넓게 쓰입니다.

건프라 등의 가동 모델은 무겁게 되면 가동부에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비교적 가벼운 타입]을

쓰는 것으로 부하를 경감할 수 있습니다. 화상은 그레이로 작업중에 확인하기 쉬운

[웨이브 에폭시 퍼티 [경량 그레이 타입]](1,029円)

◎폴리 퍼티

▼주로 경화제를 섞어서 사용하는 퍼티. 웨이브의 [퍼티 혁명 모리모리 저취 타입](40g : 1,260円,

120g : 2,079円)은 표준의 폴리퍼티에 비교하면 고액이면서도 경화시의 냄새가 적은 타입.

냄새로서는 광경화 퍼티에 가까운 것입니다만, 어디까지나 폴리 퍼티로서, 작업시에는 충분히

환기를 시켜 가면서 작업하도록 합시다.

◎순간 접착 퍼티

▼GSI 클레오스 Mr.SSP (순간 접착 퍼티)(1,848円). 분말 상태의 주 용제로 액체상의 경화제를

섞는 것으로 경화하는 퍼티로, 빠르게는 십수초로 경화. 강력하게 프라 파츠에 들러붙어, 경화 후의

흠이 없는것이 특징으로, 능숙히 사용한다면 작업 효율이 상당히 향상됩니다. 프로에게도 애용자가 많아,

저를 포함해서 이번의 특집에서는 대활약 하고 있습니다.

◎모형용 도료

▼이번 특집에서 가장 주가 되는 락카 계 도료. GSI 클레오스의 [Mr.컬러](150円 부터)는, 풍부한 

라인업과 입수하기 쉬운 모형용 도료로서, 락카 계 도료의 대명사 라고도 일컬어 지는 존재.

[Mr. 컬러 슈퍼 메탈릭](630円 부터)나, 맥기의 금속 광택을 리얼하게 재현 가능한 [맥기 실버 NEXT]

(945円), 건담의 도장용으로 특화된 [건담 컬러]등 전용 제품들도 발매되고 있습니다. 가이아 노츠의 

가이아 컬러는, 모델러 시점에서 봐도 조색 없이도 충분히 사용할 정도로 초 풍부한 라인업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지방이라면 조금 입수하기 힘듦]이라는 점이 단점입니다.

◎에나멜 계 도료

▼소량으로도 발색이 우수하며, 세부적인 도장에 사용되는 일이 많은 도료. 락카 계 도료와

아크릴 계 도료의 도면을 침식하지 않으므로, 작례에서는 부분 도장이나 몰드를 강조하는 

[선 넣기]에 쓰이는 일이 많습니다. 타미양의 독무대라고도 일컬어지는 에나멜 도료입니다만,

특히 [선 넣기 도료](각 378円)는 손쉽게 먹선넣기가 가능한 추천 아이템 입니다.

[테크닉 편] 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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