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힘들엇다는 말
여러 유져 분들께 위로 받고 싶엇답니다.
불혹을 뛰어 넘어 오십을 바라보는
저에 아제 체력은
참!
어눌 하기 그지 없엇 답니다.
어릴적 동네 꼬마가
저를 따라다니며
아져씨라 부르던 후배가 이젠 서른이 훌쩍 넘어
장가를 가서는 한가정에 가장이 되어 딸아이에 아빠가 된 어린 후배하나가 있엇답니다.
그후배가 저에게...
"색칠을 하고 싶어요"
라는 간절한 한마디에...
음!
이 친구 또한 한 사람에 아빠 이며 가장이면서...
아직은 건담에 꿈을 가슴 속에 품은 젊은 아빠구나
또 기대고 마음 둘 곳이 없는 한사람에 가장 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엇 답니다.
까짓꺼 후배에게 선물하는셈 치고
색을 칠해 보앗 답니다.
비록 아제 개그가 아닌~~
아제 도색 버젼 입니다.(아제는 광빨입니다요!)
정말 덩빨하나는 피쥐를 능가할정도 입니다.
외케 크다뉘~~~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캬아..붉은 광택이!!
역시 샤아 기체는 광택이 있어야 그 멋이 배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