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다 크루스 !

토요일날 아침부터 저는 부산 햇읍니다.

전날 먹여 놓은 서페이서를 쳐다 보고...

와이프에게...

"나  차좀 쓸께??"

교회를 간다는 식구 들을 태워다 주고는...

정작 저의 종교는 무교에...

모형을 너무 좋아라 하는 종교입니다.

차를 달려 서울에 있는 샾으로 고고싱 햇읍니다.

가면서 전화를 ...

운전중에 전화를 쓰면 안되지만...

수송 부스터에 ...

"저 누군데요 기억나시죠? 바르바 토스 수송부스터 하나만...."

행복햇읍니다.

그리고 집으로 다시 돌아와 

하루 종일 ...

마리다 죽는 동영상을 봣읍니다.

아구 불쌍한것~~

아휴 어쪄~~

명암 도색을 하려다.

마리다가 그래 보여서...

반짝 거리게 칠해 보고 싶엇읍니다.

실력이 없는지라 결과 물은 그닥 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 너무 재미 있엇읍니다.

마리다~~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

크으~~

어느세 내 맘속에 윙 씨리즈에 꽃돌이 오인방을 밀어 냇읍니다.

"히이로 넌 잠시 나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