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책상 근황입니다.

드디어 이렇게 감동의 전시를 ㅠㅠ

멋져부러!!

건담 엑시아 (재판 Ver.)

처음으로 예약 전쟁이란 것에 계기를 준 제품

발매하고 난 뒤에야 조금 비싸게 주고 샀지만, 인생 2번째 메탈 빌드.

(첫번째는 미개봉 중고로 구매한 트란잠 엑시아)

R3 환장 파츠도 있고, 구성이 상당히 신선해서 정말 좋았네요!

더블오라이저

현 메탈 빌드 중에서 몸값 TOP 3에 들어가 계시는 분

나름 괜찮은 값으로 매물이 올라와, 지갑님의 희생을 감안하고 구매한 인생 4번째 메탈 빌드.

몸통과 관절 곳곳에 다이캐스트를 채용해, 오라이저를 장착하고 있어도 끄덕없는 강점!

전체적으로 진한 색감 덕분에, 묵직한 느낌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더블오라이저 중에서도 1등 공신!

더블오 퀀터

세츠나의 최종 주역기이고, 메탈 빌드 팬들을 속타게 한 제품이며,

현재, 많은 양의 불량률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운좋게 제껀 양품쪽에 속합니다)

최종 주역기인만큼 더블오 퀀터의 모든 것을 집약시켰습니다.

무장 기믹 구현, GN 필드 이펙트, 퀀텀 버스트까지...

심지어 새로운 설정의 "퀀텀 버스트 레귤러"

메탈 빌드란 제품답게 고급스러운 색감과 데칼은 물론, 클리어 파츠에 입자까지 신경을 썼네요.

인생 6번째 메탈 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