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기동전사 건담 오리진→1년 전쟁(퍼스트, 08소대등등)→Z→ZZ→역습의 샤아→UC→(소설로 섬광의 하사웨이)

입니다. 퍼스트 건담은 깊게 안파셔도 됩니다. 우주세기를 처음 접하시면 UC를 추천드립니다. UC는 우주세기중 최신작이며 작화, 스토리가 다 탄탄합니다.

혹시 비우주세기도 접하시고 싶으시면 가볍게 빌드파이터즈, 혹은 건담 엔들리츠 왈츠 추천드립니다.

퍼스트 TV판의 내용을 축약하면서 일부 스토리가 잘린게 극장판으로, 이건 제타도 동일합니다. 보는 순서는

퍼스트-일년전쟁 외전(08소대, 이글루, 0080)-0083-제타-더블제타-역습의 샤아-유니콘-F91-V가 우주세기 전체 흐름입니다.

TV판과 극장판의 메인 스트림은 동일하지만 TV판의 일부 사건이 극장판에서 잘려나간 것으로 없던 일이 되어 패러렐 월드로 취급되죠. 디 오리진도 마찬가지이며, 이 세계선 한정으로 RX-78-2가 두번 개수됩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일년전쟁 과거사는 영상매체화된 것들이 없어서 디 오리진의 과거사를 정사로 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현재 패러렐 월드의 영상화로 인해 영상화≠정사라는 공식이 깨져버렸고, 이전부터 TV판을 정사로 봐왔기에 디 오리진은 일년전쟁 발발까지의 참고정도로만 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식적으로 연표가 나온것도 없고, 디 오리진은 퍼스트의 리메이크 겸 프리퀄과도 같은 작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