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번 할수있으면 다음에 MG 유니콘에 유광마감을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사이코프레임은 유광마감해도 외관상에 문제 없을까요?
그런데 다 만든 상태로 그냥 뿌리다가는 변형기믹 사이사이로 마감재 흘러가서 굳어버릴것 같은데...
혹시 좀 쉽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정 안된다 싶으면 그냥 런너에 마감재 따로 뿌린다음 데칼붙일까 하는데...
유광마감재 뿌리고 나서 데칼 해도 괜찮을까요...
흠... 유광마감도 클리어파츠에 뿌리면 둔탁해지나보네요...
그런데 혹시 다 만들고 나서 뿌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유광마감재가 액체라서 스며들면 굳어버려서 변형 하는게 막힐지도 모를것 같은데...
둔탁해지기보단, 클리어 파츠의 고유 느낌이 사라지고, 번들번들한 느낌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클리어 파츠위에 마감을 하게 된다면, 파츠가 뻑뻑해지기에, 조립 도중 파손 위험이 있습니다.
거리 두어서 뿌리면, 조금은 방지를 할 수 있겠지만, 마감을 한 후, 어느 모드로 전시해 둘지를 정해놓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변형하는 도중, 파손 위험이 있을 수도 있는 차원에서 말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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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마감재 사용 영상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될듯 하네요.
사이코 프레임 같은 클리어 파츠는 되도록이면 마감재를 뿌리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사이코 프레임과 함께 조립 하기전에 파츠를 전부 다듬고, 먹선 등을 넣으신 후, 마감 작업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혹여나 데칼도 같이 작업을 하실 예정이라면, 마감하기 전에 전부 붙여주세요.
마감재는 한마디로 마감 즉 마무리 할 때 쓰는 용도 랍니다. (일종의 보호막을 형성하는 작업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렇기에, 데칼 위에 마감재를 뿌려주셔야 데칼의 까짐 현상을 막아주기도 한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작업이 상당히 복잡하긴 하지만, 종종 사용하곤 한답니다.
혹여나 복잡하시다면, 유니콘모드에서 마감재를 적당한 거리에서 천천히 뿌려주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