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건프라 제작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단계가
에나멜 먹선-> 습식데칼 -> 무광 마감제
인데 순서가 맞나요?
마감제를 넣고 데칼을 넣을순 없나요?
마감제를 넣고 먹선을 넣거나
데칼을 붙이고 먹선을 넣을경우
순서가 틀릴시 발생할수있는 상황들좀 알려주세요
가장 널리 알려져있는 방법 및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먹선→데칼→마감재 입니다.
마감재를 마지막에 작업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마감 할 때 쓰는 도구이기 때문이고, 마감재가 하는 역할은 즉, 프라모델 표면 위에 피막을 씌우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데칼 작업 후에 마감재를 뿌리는 이유는 데칼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뿌립니다.
데칼 작업 전에 마감재를 뿌리는 경우는 마감재를 뿌리고 웨더링 작업+데칼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려는 의도 때문입니다.
데칼을 붙이고 먹선을 작업하신다면, 패널라인 쪽에 붙는 데칼에 손상이 갈 수도 있고, 자칫 잘못하면 데칼을 건드려 찢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감재를 작업하고 먹선을 넣는 경우인데, 이 경우는 마감재마다 다릅니다.
무광 마감재를 사용했을 경우, 프라 표면이 거칠어집니다. 그 상태에서 먹선을 넣으려한다면, 잘 흘러들어가지도 않고 지저분해지는 반면, 쉽게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유광 마감재는 무광과는 달리 표면이 거칠어지지않고, 표면이 반들반들 해집니다. 이쪽을 사용할 경우는, 보통 전체 도색을 마친 후에 사용이 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마감재 역할은 표면 위에 피막을 씌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도색한 표면을 보호하고, 그 위에 깔끔하게 먹선을 넣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가장 널리 알려져있는 방법 및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먹선→데칼→마감재 입니다.
마감재를 마지막에 작업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마감 할 때 쓰는 도구이기 때문이고, 마감재가 하는 역할은 즉, 프라모델 표면 위에 피막을 씌우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데칼 작업 후에 마감재를 뿌리는 이유는 데칼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뿌립니다.
데칼 작업 전에 마감재를 뿌리는 경우는 마감재를 뿌리고 웨더링 작업+데칼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려는 의도 때문입니다.
데칼을 붙이고 먹선을 작업하신다면, 패널라인 쪽에 붙는 데칼에 손상이 갈 수도 있고, 자칫 잘못하면 데칼을 건드려 찢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감재를 작업하고 먹선을 넣는 경우인데, 이 경우는 마감재마다 다릅니다.
무광 마감재를 사용했을 경우, 프라 표면이 거칠어집니다. 그 상태에서 먹선을 넣으려한다면, 잘 흘러들어가지도 않고 지저분해지는 반면, 쉽게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유광 마감재는 무광과는 달리 표면이 거칠어지지않고, 표면이 반들반들 해집니다. 이쪽을 사용할 경우는, 보통 전체 도색을 마친 후에 사용이 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마감재 역할은 표면 위에 피막을 씌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도색한 표면을 보호하고, 그 위에 깔끔하게 먹선을 넣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