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리뷰 작성을 해봅니다 뭐랄까...의외로 관심이 가는 프라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한동안 프라를 구입을 안했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리뷰영상에 다른버전의 브로리를 보고 이녀석이다! 해서 구입했습니다 영화도 너무 재미있게 봤었다는것도 

있었구요....아무튼 리뷰 시작합니다

그나저나 이녀석의 박스 크기 진짜 크네요....비교용 SDCS 더블오 다이버 입니다

색상이 다른 피부톤과 추가 머리카락 모양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부츠, 흉터가 있는 가슴파츠와 스커트 파츠 그리고 흉터용 건식 데칼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압도적인 신규 허벅지(?)와 메뉴얼입니다

다 완성하고난뒤 박스에서 나오는 파츠들입니다 완성하고난뒤 남는 파츠가 많이 남습니다

기본 브로리의 파츠들이 남아있는데....목근육과 가슴부분 파츠들이 남고 머리카락도 남습니다 얼굴파츠도 일단 남습니다

그리고 클리어 파츠가 남습니다 호일씰의 경우 제룡님의 리뷰에 나오듯이 붙이기 조금 묘합니다....이건 부분 도색을 해두는게

제일 좋을거 같네요

건식 데칼 이것도 미묘한게 가슴 부분에 흉터와 얼굴에 흉터는 새롭게 제작되어 몰드로 처리되어진점이 좋았는데

어깨, 팔뚝, 복부에는 몰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데칼을 붙이면 조금 이상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 몰드 처리가 아니다보니 

그런 부분이 아쉽네요 그리고 덤으로 들어 있는 오공과 베지터의 얼굴 파츠입니다 달라진거라곤 눈썹의 색상이

파란색으로 변경된것 뿐이 없습니다

남는 파츠와 부속들을 빼고 본체와 옵션들 입니다 이번에도 이팩트 파츠는 없네요...

편손X2 파워풀(?)하게 소리지르는 얼굴 스텐드용 파츠 거이 기본적인 옵션이라 할수 있는 것들만 있습니다

저는 이녀석을 대략 4만원쯤에 구입을 했는데....기본적으로 5만원때인데....적어도 빔 이팩트라도 있었으면....

소체의경우 전에 발매된 브로리보다 키가 커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녀석의 볼륨감은 확실이 대단합니다 조립하면서

큼직한 파츠들로 구성되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습니다만....여전히 이 전투민족들의 머리카락은 매우 날카롭습니다

조립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어깨의 경우 자칫 잘못하면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 너무 뻑뻑한 부분이 있어서 핀이 부러질 경우가 있습니다 

약간 보수를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미묘한 매생매생...내부 안쪽에 아이보리? 색상의 천같은게 따로 있을탠대 그런 부분은 재현이 안되어 있네요

그래도 조형으로는 나쁘지 않은데 너무 번들번들거립니다 진한 녹색으로 웨더링을 조금 해준뒤 무광 마감제를 

뿌려 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롱다리가 된 하반신...엄청 근육질입니다 다만....이 근육으로 인해서 기동성이 좋지 않습니다

다리의 경우 약간 뽑혀 나오는 방식으로 된 관절이지만....가동성은 그렇게 좋은편이 아닙니다 다리도 간신이 90도 올린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 약간 대각선 방향으로 올라갑니다...드래곤볼 시리즈니까 적어도 크게 움직여줬으면 좋았을탠대 

이런점이 좀 아쉽습니다

전 브로리도 그렇지만 이녀석도 관절이 좀 이상한게...축 방향이 이상한건지 월래 이렇게 계획되서 만들어진건지 모르지만

그냥 세워두면 접지와 관련해서 좋기는 한대 액션 포즈에서는 별로네요

처음 나온 브로리와 비교 키가 커진걸 알수 있습니다 덕분에 프로보션이 좀더 좋아보이네요 다리가 짦아 보이는 

전설 브로리와는 다르게 풀파워는 다리가 길쭉합니다

그리고 피부톤도 다른데 전설 브로리의 경우 피부가 많이 연한 반면에 풀파워 브로리의경우 색이 진합니다

교체용 페이스 파츠의 경우 확실이 차이가 있는데 전설 브로리는 썩소(?)를 하고 이있는 페이스가 있는 반면 풀파워의 경우

입벌린 표정만 2가지 입니다

이상으로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 슈퍼 브로리 풀파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기대를 하고 구입한 프라는 아니라

브로리 라는 캐릭터를 좋아하다보니 구입을 했네요 그리고 극장판을 봐서 그런지 캐릭터에 대한 눈뽕...같은게

걸렸나봅니다 액션성으로는 좀 많이 떨어지는데 그래도 그 액션성을 어느정도 커버하는게 있다면 덩어리감이

좋네요 다음번에 오지터가 재판을 한다하니...그때 그것도 구해놔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좋은 취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