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지에 섰습니다!
유니콘 프라모델 중에서 최고봉!
정말 맘에 쏙 드네요~
힘들고, 불안하다 생각했던 배선은 그렇게 어려운 정도는 아니었네요.
시간을 들여, 설명서대로 차근 차근 작업하면 단선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다리까지 다 완성하니, 문제점이 보이는데...
가동은 거의 포기를 해야한다고 보네요.
전선이 얇은 것도 있으며 잘못 움직일 시, 끊어질 위험이 보입니다
대신 변형에는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심해야하는건 필수.
LED를 켜보니, 그냥 말이 안나옵니다.
유니콘 모드에서든 디스트로이 모드에서든
그냥 "최고"란 단어만으로도 설명이 가능!
드디어 대망의 팔과 무장만 완성시키면, 2018년 첫 프라가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