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한거라서 많이 어정쩡하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배워서 만들어야겠네요 ㅎ 어쩌면 저한테도 건프라 빌더의 소질이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ㅎ 그러면 더욱 분발해서 명인의 강의도 보면서 제 것으로 만들어서 더 멋진걸 만들어야겠어요 ㅎ 

그리고 제가 첫 작품으로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선택한 이유가 저에게 건프라 빌더라는 목표를 만들어준 애니가 빌드 파이터즈거든요. 올해부터 갓 30대가 된 저에게 적어도 건프라 빌더로써의 삶을 살아보자 라는 결심을 하게 해 준 고마운 건담 시리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빌드 파이터즈는 빼먹지 않고 다 보거든요. 오프닝 엔딩도 질릴정도로 반복해서 들을 정도로요. 

저도 사실 요즈음 건프라를 거의 내팽게 쳐놨었는데 요 애니가 마음에 불을 질러주더라구요 ㅋㅋ....아직 지름신이 강림하진않아서 휴....

있는거에다가 추가파츠 구입하거나 도색하고 그런답니다~^^

ㅎㅎㅎ 그러시군요 ㅎㅎ 다음에 용산 아이파크몰 건담베이스에 가게 되면 베앗가이상하고 건담 빌드 MK2 아니면 건담 페니체를 구입하려고요. 베앗가이상은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올해로 20대가 된 여자애한테 선물하려고요 ㅎ 물론 재고가 있어야하겠지만요 ㅎ 베앗가이가 장난아니게 품절나서요 ㄷㄷㄷ 

문제는 반다이몰에 가도 베앗가이가 몽땅 품절이라서 ㄷㄷㄷㄷ SD 건담이라도 선물해야겠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