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0]
손책이 강동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원술은 그들이 옥새를 노린다고 생각한다.
[01:46]
기령은 수군 함대를 빌려달라고 청한다.
[02:07]
원술은 옥새를 가진 자는 미리샤의 황제라며 자신이 황제에 어울린다고 말한다.
[02:37]
육손이 죽순을 가져와 요리하려 한다고 하자 손상향이 찬성한다.
[03:14]
대나무 숲에서 죽순과 대나무를 활용해 요리를 하는 육손
[03:35]
손권은 다가오는 전함이 원술군이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03:58]
상대가 기령 이라는 사실을 알자 손책은 아버지의 원수에 대한 분노가 치솟는다.
[04:18]
주유는 수군의 공격에 물러나자고 말한다.
[04:50]
기령은 대나무 숲으로 물러난 손책군을 공격하기 위해 상륙한다.
[05:24]
주유는 손자가 말한 적의 힘이 클수록 적의 힘을 이용하라는 말을 하고선 자신에게 맡겨두라고 말한다.
[05:55]
육손과 손상향은 대나무를 태워 연기를 피우고 연기를 기령쪽으로 보낸다.
[07:02]
기령이 연기 속에서 헤매다 밖으로 나왔을 땐 이미 손책군이 배를 점령한 뒤였다.
[07:52]
손책군의 공격을 받은 기령은 대나무 숲으로 도망치려 하고 이를 본 육손은 당황한다.
[08:15]
기령이 육손과 손상향을 공격하려 할 때 태사자가 나타나 막아선다.
[08:23]
태사자의 무리는 손책을 도와주기로 한다.
[09:16]
기령을 물리치고 태사자는 손책에게 같은 길을 걷기로 한다.
[10:03]
육손은 주유의 제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