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0]
유비 일행은 병사로부터 손견이 죽은 사실을 알게 된다.
[02:05]
유비 일행은 손책과 합류하기로 한다.
[02:47]
손책과 합류하려는 유비 일행을 조운과 병사들이 가로막는다.
[03:08]
조운은 연합군의 맹주인 원소의 명령을 들어야 한다며 유비를 막는다.
[04:08]
원소는 유비가 동탁을 쫓겠다는 것을 자신의 옥새를 노린다며 반란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04:12]
싸울 기세인 유비와 조운의 대치상황을 공손찬이 말린다.
[05:15]
유비는 조운 또한 미리샤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동료를 구하는 것 하나 못하고서 백성들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한다.
[05:44]
유비의 말을 들은 조운은 마음을 바꿔 자신이 같이 가는 조건으로 길을 열어준다.
[06:32]
원소가 나타나 유비 일행을 반란군으로 내몬다.
[06:40]
조운이 유비 일행을 변호하려 하지만 원소는 조운까지 배신자로 몰아세운다.
[07:08]
원소에게 다가가는 조운에게 원소는 활을 쏜다. 위기에 처한 조운을 유비가 구한다.
[08:23]
조운은 동료를 버리지 않는 유비 쪽으로 마음을 돌리고 원소가 더이상 자신의 주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09:12]
공격을 받고 그를 위해 싸우겠냐는 조운의 말에 원소의 병사는 모두 도망치기 시작한다.
[09:58]
조운은 공손찬에게 자신을 공손찬의 군에 넣어달라 부탁하고 공손찬은 흔쾌히 승낙한다.
[10:21]
동탁이 미오성을 향해 간다고 판단한 유비 일행은 미오성을 향해 길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