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3]
이유는 동탁에게 호로관에 대해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간접적으로 말하지만
동탁은 군사인 이유에게 떠넘긴다.
[01:49]
초선은 여포에게 동탁에게 있어서 자신들은 장기말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여포는 싸움만이 전부라며 상관없다고 말한다.
[02:36]
공손찬은 병력을 철수하려는 원소에게 반박한다.
원술은 원소가 이 이상 장기말을 소모하는건 소용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한다.
[03:04]
유비는 원소에게 유주 의용군에게 여포 토벌의 임무를 맡겨달라고 말한다.
[03:59]
공손찬은 유비를 말리려 하지만 그들의 의지를 보고는 아무 말 하지 못한다.
길을 나서는 유비의 뒤에서 공손찬은 죽지 말라고 말한다.
[04:37]
병사들을 학살 중인 여포의 앞을 유주 의용군이 막아선다.
[04:58]
싸움이 시작되자 공손찬은 유비가 여포를 막는 사이 총공격을 하자고 하지만 원소는 여포가 쓰러질 때까지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한다.
[05:13]
공손찬이 자신의 군대만이라도 나가겠다고 하자 원술은 공을 독차지하려 하면 곤란하다고 말한다.
함께 움직여야 연합군이라며 제각기 움직이면 이길 싸움도 진다고 덧붙인다.
[05:57]
3명이 달려들어도 여포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다.
[07:05]
여포의 힘이 정의라는 말에 유비는 분노한다.
[07:46]
유비의 성룡참에 여포가 타격을 입는다.
[08:21]
여포의 위기를 장료가 구하고 초선이 호로관이 함락되었음을 알린다.
[09:10]
여포는 유비에게 낙양으로 오라며 거기서 결판을 내주겠다고 말한다.
[09:43]
공손찬은 돌아오는 유비 일행을 맞이하며 호로관 함락의 진정한 주역은 너희들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