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나오나 싶었던.. 일명 '광년'이 출시한다는 정보입니다. 이미 한번 인기를 끌었던 노벨 건담으로 써

바리에이션 키트가 얼마나 호응도가 좋을지는 의문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렇게 좋을지는~ 흐음...출시 때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제품스펙-

노벨 건담, 버서커 모드 발동!

■특징인 거꾸로 선 냉각핀(머리카락)을 재현!

■백팩의 부스터 전개를 파츠교환으로 재현!

■컬러링도 특징인 붉은 아우라를 사출색 변화로 재현!

■여성다운 S라인이 생기도록, 허리에 스윙기구를 탑재!

· “피스”사양의 핸드 파츠 외, 풍부한 옵션!

·전용 베이스 부속!

【부속품】사벨용 그립(좌우), 손바닥(좌우), 피스손(왼쪽), 샤벨×2

【상품내용】런너×7매, 은박씰, 조립설명서

■발매：2011년 9월 10일 ■대상연령：8세이상

■사이즈：패키지:298(가로)×188(세로)×55(폭)mm

■가격 : 1,500円

1. 설정화

노벨건담의 전신 설정화는 이걸 참조합시다. 그냥 뭐...세일러라니...G건담 볼 당시엔 좀...쇼킹했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파일럿의 요정화는 좀 깜짝 놀랐지만 말입니다... 잘 보고 있는데 뾰로롱 효과음이라니...(본편 49화 참조)

2. 목업

컬러 바리에이션과 일부 파츠의 변경만 있는 제품이라서 일부 파츠만 목업 상태입니다.

동시에 다른 부분들은 테스트샷을 위해 컬러가 변경되었습니다.

머리위 뒷부분, 등의 버니어가 변경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 화질이 더 좋은걸 찾았습니다.

밑에서 올려다보니 프리덤을 보는듯 꽤나 화려한 실루엣입니다.

그와함께 등 버니어도 더 또렷하게 보이는군요.

근데...가격은 똑같으면서 버서커 모드는 빔 리본이 없나봅니다..? 대신 빔 샤벨 두자루가 들어있는 듯 하군요...

컬러링은...아직 테스트샷이라 뭐라고 콕찝어 할 말은 없군요.

3. 잡지공개

드디어 잡지공개입니다.

역시나 빔 리본은 없고 빔 샤벨이 두자루 있을 뿐입니다.

그래도 '광년'의 포스가 제대로 풍기는게 아주 멋집니다...생각 이상으로...?

오히려 리본 삭제가 플러스 효과가 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민없이 샤벨 개돌 아니면 파이팅 포즈일테니까요.

진짜 버서커군요..? 컨셉 딱입니다.

컬러링은 저대로만 간다면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고맙게도 분홍색이 감도는 빛이군요.

4. 하비쇼 공개

하비쇼 공개는 2011 캐러하비에서 이뤄졌습니다.

샤벨을 보니 일반 노벨건담의 그것과 똑같군요. 노멀버전의 리본을 쌍으로 들려주고 점프하고 사진찍으면 진짜 광년...이지 싶습니다...쿨럭

5. 공식사진

공식 사진입니다.

처음부터 들던 생각이지만 역시 저 머리는 장단점을 들지 않을 수 없겠구나 싶습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목 뒤에 걸리는게 없어서 고개돌리는게 많이 용이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하면 역시 고정성 문제일까요... 목이 볼관절인데 얼마나 오래 버텨줄지가 의문이군요.

또, 완성품 자체가 작고, 무게도 얼마 안나가서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면 두발로 세우는데에는 시간을 좀 들여야하지 싶습니다.

6. 박스아트

다른 HGFC 시리즈처럼 이역시 뒤에 사진에 눈이 더 가는군요.

노벨 건담의 버서커 모드와 갓 건담의 하이퍼 모드가 한판 붙는 장면이군요...맘에 듭니다.

※갓 건담 하이퍼 모드는 등의 바인더 들이 펼쳐져 빛의 고리를 만들고, 흉부 장갑이 전개 됐을 때를 말하며, 전신이 황금빛으로 물들 때에도 마찬가지로 하이퍼 모드의 '일종'이지만 이는 정확히 '명경지수'에 도달했을 때를 말합니다.

이것으로 HGFC 129 노벨건담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프라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