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핵무기임에도 콘페이토 관함식에 참가한 그린 와이어트 휘하 함대의 1/3을 날려버리는 터무니 없는 위력을 보여, '역시 우주세기의 핵은 스케일이 다르다'는 평을 듣고 있다.
평소에는 2개로 분리되어 핵탄두를 탑재한 뒷부분은 등에 매달고 있고 포신은 방패속에 보관하고 있다.
핵무기 사용을 금지하는 남극조약의 내용을 완전히 위반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에규 데라즈는 이것을 꼬투리잡아 연방에 시비를 걸었다. 그러나 아토믹 바주카의 개발은 여론의 문제는 있어도
남극조약의 위반이라고할 수 있을 지는 의문.
발사시의 애너벨 가토의 대사 "지온의 이상을 다시 내걸기 위해서! 별 부스러기(Stardust)(작전)의 성공을 위해! 솔로몬이여! 나는 돌아왔다!"는 작중 최고의 명대사로 꼽힌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발사 장면이 탄도체 발사가 아닌 레이저다. 일본 위키피디아의 설명에 따르면 탄두는 발사 후 자체 부스터로 가속된다. 미노프스키 입자에 의한 유도 문제는 기체가
폭심지에 접근하는 것으로 해결한다. 빔이 발사되는것 같은 모습은 어디까지나 연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