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를 가지고 하는 체감형 시뮬레이션 배틀 시스템. 등장하는 작품에 따라 내용이 조금씩 달라진다.
1 프라모 쿄시로
건프라를 3D 스캐닝하는 특수한 컴퓨터로 자신만의 건프라를 등록한 후 컴퓨터에서 분석해 준 데이터를 적용받아 가상현실에서 일대일 또는 다대다 대전을 벌이는 형식으로 되어 있었다.
후대의 작품에 나오는 건프라 배틀과 달리 지원형 메카를 투입시킬 수도 있었으며 이후 시스템을 확장시키면서 건프라가 아닌 다른 프라모델들도 등록할 수 있게 바뀌었다. 대체로 건프라가 베이스이면서 필요에 따라 다른 마개조 프라모델을 투입하는 형식.
2 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 비기닝 G
하로의 안에다 자신이 제작한 건프라를 장착하면, 하로의 내부에 장착된 스캐너가 건프라의 정보를 읽어 배틀의 안에 적용시키는 것이 그 이론. 스캐너와 함께 배틀 콕핏은 각 지역의 건프라 모형점에 있어 누구나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겉보기에는 건프라의 정보를 배틀 시스템으로 바꾼 것처럼 보이지만, 기체가 피격당해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건프라가 망가지는 모습 그대로. 한마디로 건프라를 실제적 메카닉으로 구현화했다기 보다는 일종의 건프라 자체를 거대화+실전화 등등으로 초월이식시켜 그것을 조종하는 것이 된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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