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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S(굿 스마일 컴퍼니) MODEROID 마징카이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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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3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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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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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르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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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굿 스마일 컴퍼니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 입니다

처음 등장은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인데 등장하게된 이 카이저가 만들어진 슬픈 사연이 당시 그렌다이저의 파일럿 듀크 프리드의 성우 토미야마 케이 라고 하는 성우분이 별세하여 게임에 영향이 갔다고 합니다 저도 자세히 몰랐는데 위키를 찾아보니 탄생 일화가 이렇네요 주 디자인의 경우 마징사가에 나오는 마징가를 모티브로 나가이 고가

디자인을 했다고 하네요 말이 길어졌네요 마징가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다보니....아무튼 슬슬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스가 매우 특이합니다 일반 프라모델의 박스가 아니라 피규어 박스를 여는거 같습니다



씰의 경우 일반 호일씰이 아닙니다 뭔가 미묘하게 얆은 호일씰입니다 그러다보니 붙일때 약간 고생을 하게 되네요

잘못하면 잘 안붙었습니다



메뉴얼 입니다




앞으로 나올 카이저가 몇개더 보이네요 최근 마징카이저 하오우 라고 하는 프라가 예약을 시작했네요...




메뉴얼의 경우 올컬러입니다.....미묘하게 호화스러운 설명서 좋네요



카이저 블레이드와 카이저 스크랜더의 클리어 파츠



파이어 블라스터의 방열판 파츠입니다 그리고 카이저 블레이드에 사용되는 클리어 파츠도

같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킷의 특징 부분도색 파츠들입니다 이게 참 꼼꼼하게 도색이 잘되어 있습니다

피규어를 만드는 회사의 제품이다보니 부분 도색이 정말 멋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전부 제작을 하고 난뒤의 파츠들입니다 본체 카이저 블레이드 카이저 스크랜더 교환용 손파츠가 2개와

약간의 각도가 되어있는 손목 파츠가 있습니다





손파츠...아쉬운게 약간의 각도가 있는 손의경우 무장을 잡는 손과 파츠를 교환하여 사용을 합니다...이점이

아쉽네요 차라리 손을 하나 더 넣어줘도 됬을탠대



카이저 블레이드 입니다 매우큰 칼이라 보기 좋습니다 거기에 클리어 파츠로 인해서 자세히 보면 Z가 세겨져

있습니다



스크랜더 이것도 매우 큼직하게 잘나왔습니다



내부 몰드에 은색 씰을 붙여서 빛을 비추게 되면 붉은색의 영롱함(?)이 보입니다



상체입니다.....아 잘나왔다.....





이게 제일 아쉬운 부분도색입니다 사진이 약간 이상하게 나오긴 했는데 저부분은 어쩔수 없이 해놨네요....

코토부키야 처럼 런너를 제거하고 비닐로 해줬다면 좋았을탠대....




몰드들이 충실하게 잘 들어가 있습니다 진짜 확실이 보는맛이 좋습니다



멋들어진 등짝




팔은 2중관절로 되어 있습니다 어깨 관절의 경우 볼로 되어있으며 이부분도 2중관절입니다 다만

너무 타이트해서 자칫 잘못하면 부러질거 같네요.....약간씩 조정을 해놔야 할거 같습니다



허리의 경우 뒤로 넘어가는 부분은 잘넘어 가는데 앞으로는 조금 미묘합니다 그리고 옆으로 돌아가는 부분도

나름 자연스럽게 돌아갑니다



다리의 경우 일단 90도는 올라갑니다만....아쉬운점이 양쪽 동시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팬티? 가걸리네요



무릎의 경우 90도가 넘는 각도로 접힙니다 나름 두꺼운 다리인데 용하게도 이정도로 접히네요



옆으로 올릴때 걸리는 부분이 없어서 쭉쭉 올라갑니다



약간의 포징을 해봤습니다 아쉬운게 관절이 너무 단단해서 포징을 할때 힘드네요;;;



파이어 블라스터 차지라던가 하는 포즈를 열심이 잡아 봤지만......역시 사진부스를 만들어야 겠어요

시간나면 만들어야 겠네요



등에 있는 작은 파츠를 제거하면 조인트 연결부분이 나옵니다



이렇게 연결을 해주고 나면 멋들어진 날개가 생기게 됩니다 이야.....그냥 아무 포징을 안해도 멋지네요....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뭔가 볼거리가 많은거 같으면서도 사진도 많이 찍어야지 해놓고는 그다지

많이 못찍었네요 확실이 두고 보면 진짜 멋진 프라입니다...만은 진짜 아쉬운게 이팩트 파츠가 있었더라면

어떨까와....적어도 스텐드좀 하나 부속을 해줘도 좋았을탠대...없다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피규어를 제작하는

회사의 제품이다보니 조형은 진짜 최고이긴 한데....조립감은 미묘했습니다 아마 첫 시도를 해서

그런듯합니다 솔직한 감상은 조립감은 진짜 실망했습니다 같은 런너인데도 반은 플라스틱 제질이

단단하고 반은 약간 무른 느낌이 있습니다 니퍼로 커팅을 했을때 손의 느낌이 미묘했네요

PS 제질과 ABS 제질을 자르는 느낌이랄까....그걸 한 런너에서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뽑기운인건지 모르지만....약간의 가공을 해서 조립을 했습니다 조인트 부분이 안맞아서

핀 바이스로 조금씩 조절을 해서 결합을 했네요....저도 이런 저런 프라를 많이 만져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건 미묘하네요 그래도 피규어 회사의 첫 작품이라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고 만들었습니다

다만들고 나서 첫 입체화 마징카이저라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건프라와는 역시 다른 맛을

알수있는 좋은킷입니다 한번 구입해서 조립해보세요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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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 2018.05.31 08:51

    굿스마일의 첫 시도인만큼 아쉬운 부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계속해서 기대할만한 제품 라인업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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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페토 2018.05.31 13:39

    기대해도 괸찬은 라인업인건 확실해요 제품을 조립하고 움직여보고 해봤는데 약간의 접착을 하면 충분한 액션피규어 하나를 만지는 느낌이 상당하네요

    아마 다음 시리즈들을 기대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임 라인이....아마 갓마즈인가 그런거 같은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직접 물건을 만져봐야 아는것이

    프라모델이다보니...아마 물건을 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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