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게시판에 쓰고 나서 보니 건의 게시판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하여  재차 건의 드리는 바입니다.

이전에 하셨던 얼음땡을 조금 달리 구성해서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일반 게시판에 썼던 정보와는 조금 다른 개념임으로 참고 바랍니다.

미니게임명 도둑 /  경찰(네 예전 보드겜으로 유명했던 그게임입니다.)

1. 목표 맵 곳곳에 숨은 보물을 도둑들이 전부 훔치거나 경찰이 도둑을 전부 체포 하는 단순한 룰입니다.

2. 실제 운영 :

• 도둑 (정크랫) : 경찰 플레이어를 제외한 나머지 플레이어(여기선 보물로 지칭)를 전부 잡아 자신의 아지트에 안착 해야 합니다.
• 경찰 (라인하르트):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둑을 일망 타진 한다.
• 보물 (갠지): 경찰에 지시하에 도둑에게 잡히지 않도록 도망다닌다.(이때 이동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 수단은 봉쇄입니다.)

3. 준비 사항

• 각 팀의 진영은 상대의 스타트 지역입니다.(이유는 도둑과, 보물을 잡을시 리스폰지역을 자연스럽게 두기 위해서 입니다.)
• 일정 시간동안 경찰팀은 상의를 통해 보물을 적당한 장소에 숨김니다.
• 이후 도둑은 경찰을 피해 보물을 잡고, 자신의 아지트로 무사히 도망치면 우승, 경찰은 모든 도둑을 감옥으로 보내면 우승입니다.
• 보물은 자신을 잡은 유저를 기억하고있다, 해당 플레이어가 잡힐경우 즉시 탈출하여 다시 숨도록 합니다.
• 경찰에게게 잡힌(킬)도둑은 자신이 잡혔다는 표시를 위해 다른캐릭으로 체인지하여 자신의 리스폰지역에서 아군의 접근을 대기해야합니다.
• 도둑이 전부 잡히기 전에 잡히지 않은 도둑이 경찰의 지역에 도착하면 잡혀있던 모든 도둑은 탈출이 가능합니다.
• 이는 어느 한팀의 조건이 만족할때까지 진행되며, 제한시간 완료후 보물과 잡힌 도둑의 비율을 계산하여 많은 스코어를 지닌 팀이 승리합니다.

4. 특이사항

이항목은 플레이중 예외로 처리 될만한 사항입니다. 

도둑의 경우 정크랫만 해당된다고는 하지만 로드호그 같은 탱커성 캐릭터도 포함시키면 전략에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이는 경찰도 마찬가지이며, 라인하르트 말고 트레이서 같은 추격 전용 캐릭을 통해 전략적 플레이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보물의 경우도 마찬가지며,  갠지 이외의 위도우메이커나 한조 같은 케릭으로 도망의 전략을 세울수 있으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