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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판지 전기 W - 14화 - 격돌 히로 VS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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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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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판지 전기 W
  • 에피소드 화 : 14화
  • 에피소드 제목 : 격돌 히로 VS 란
  • 에피소드 방영일 : 2012-04-25
  • 에피소드 시놉시스 : 10경기를 승리한 사람이 결승 무대로 갈 수 있는 '앵글러 텍사스'에서 히로, 란, 제시카는 나란히 1승을 취할 수 있었다.

    8차전까지 이겨서 다음 단계 온 란이지만, 유비의 검과 방패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강력한 런처를 가진 상대에게 고전한다. 코치인 유우야의 필사적인 조언도 허무하게, 상대의 도발에 넘어간 란은 무기를 버리고 접근전에 돌입한다.

    9승째를 올리고 의기양양해 하는 란. 오타크로스가 정한 규칙을 지키도록 말하는 유우야. 그러나 자신의 싸우는 방법을 주장하는 란은 전혀 유우야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 란의 모습에 유우야는 진심으로 대통령을 보호 생각이 있는지 물으며 분노한다.

    그런 가운데 일찌감치 10승을 올린 제시카가 결승에 올라간다. 남아있는 결승전 자리는 1명. 주최자인 마담 브르혼의 독단에 의해, 나머지 1명은 서로 9승을 올리고 있는 히로와 란이 배틀하는 것으로 결정된다.

    그런데 란과의 말다툼이 마음에 남아있는 유우야는 코치 실격이라고 자책 한다. 그리고 진은 혼자 특훈하는 란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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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
란은 총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상대에게 고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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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
상대의 공격에 검을 놓치는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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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상대방의 도발에 화가 난 란은 방패를 버리고 미네르바의 원래 무기를 꺼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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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란은 자신의 스타일대로 싸워 가볍게 승리하여 9승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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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9]
유우야는 란이 오타크로스가 정한 룰을 어겼다고 지적하지만 란은 지적하는 유우야에게 반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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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제시카는 10승을 달성해 결승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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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1]
빌리 또한 10승을 달성해 결승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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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자이젠 총리는 NICS로부터 요청을 받아 야가미를 A국으로 보내기로 한다.
야가미는 디텍터, 오메가 다인, 크리스타 잉그램은 분명 연결되어 있을 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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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유우야는 검과 방패의 사용법을 연습하자고 하지만 란은 미네르바답게 싸우면 이길 수 있다며 연습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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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정해진 룰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유우야, 정해진 룰 보다 자신만의 싸움법이 있다고 말하는 란.
유우야는 란을 믿을 수가 없다고 말하고 유우야의 반응에 당황한 란은 뛰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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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
마담 브르혼은 주최자 권한으로 똑같이 9승을 달성한 란과 히로를 싸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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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유우야는 란이 보이지 않자 자신에게 코치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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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진은 연습 중인 란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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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
부통령은 지금같은 시기에 강력한 군사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대통령은 다르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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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란의 문제로 자신을 자책하는 유우야에게 제시카는 란 같은 타입은 이론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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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
경기 시작 전에 돌아온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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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경기 시작하기 직전 진이 들어와 이번만 자신이 란의 코치 역활을 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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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히로는 움직임이 달라진 미네르바에 당황하지만 우연일 거라며 다시 침착해지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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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
란이 검과 방패를 제대로 사용하는 모습에 히로, 반, 유우야는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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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
란의 거센 공격에 점점 밀리는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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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
히로는 마음을 다시 다잡고 반격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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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
란은 나무로 직접 검과 방패를 만들어 몸으로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걸 본 진은 오타크로스가 정한 룰을 지킬 셈이냐고 묻고 란은 '유우야에게 미안하니까' 라는 대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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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치고 들어온 미네르바의 태세가 흐트러졌을 때를 노린 히로의 반격으로 히로가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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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유우야는 풀이 죽은 란에게 란 다운 검과 방패의 사용법이라며 란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진 덕에 란이 냉정하게 싸울 수 있었다며 진에게도 고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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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
결승전에 올라간 3명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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