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6]
반은 에이전트에게 아버지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냐고 묻는다.
[01:39]
에이전트와 싸우려 하는 반을 아미가 말리려 하지만 카즈야가 막는다.
[02:01] 에이전트는 자신들이 지면 아버지의 위치를 알려주기로 하는 대신 배틀은 3:1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제시한다. 친구들이 말려보지만 반은 하기로 한다.
[04:02]
언리미티드 레귤레이션으로 3:1 배틀이 시작된다.
[04:38]
시그마 DX9덕에 반응속도가 올라간 아킬레스로 반은 유리하게 이끌어 간다.
[05:50]
고우다는 예전부터 렉스의 지시로 이노베이터와 싸우기 위한 준비를 했다.
[06:07]
고우다 3인방도 이노베이터와의 싸움에 합류하기로 했다.
[06:33]
반은 라이트닝 랜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07:01]
반은 필살 펑션 라이트닝랜스를 사용한다.
[07:05]
일격에 데쿠 카이가 파괴된다.
[07:31]
상대가 거리를 벌려 건물뒤에 숨어버리자 반은 또다시 라이트닝 랜스를 사용한다.
[07:39]
건물을 뚫고서 뒤에 숨은 데쿠 카이마저 파괴했다.
[07:44]
데쿠에이스로 빈틈을 노려 공격을 시도하지만 막힌다.
[07:50]
데쿠에이스까지 에이전트의 LBX를 모두 처리한다.
[08:14]
에이전트는 아버지가 있는 곳을 알려주지 않은 체 도망쳐 버린다.
[08:40]
비약적으로 향상된 아킬레스의 성능에 반은 자신감을 찾는다.
[09:39]
고우다가 있는 게임센터로 간 고우다 3인방과 반 일행은 패배한 고우다를 발견한다.
[09:57]
고우다를 쓰러뜨린 사람은 센도우 다이키
[10:42]
아미의 말 때문에 하카이오를 처음 쓰러뜨린게 반 이라는 게 밝혀지자 반은 당황한다.
[11:41]
맨손에서 타로카드를 뽑아내며 반의 패배를 예측하는 다이키의 모습에 모두들 놀란다.
[11:46]
하지만 타로카드를 모르는 반의 질문에 분위기는 흐트러진다.
[11:58]
고우다는 반에게 센도우가 상자속의 마술사라 불린다며 조심하라 한다.
[12:18]
언리미티드 레귤레이션으로 반과 센도우의 1:1 배틀이 시작된다
[12:41]
배틀 초반부터 반은 라이트닝 랜스를 사용한다.
[12:56]
하지만 조커는 가볍게 피하고 역공을 한다.
[13:30]
반은 라이트닝 랜스에 의지한 배틀을 하려 하다 보니 조커의 페이스에 말려들고 만다.
[14:02]
센도우는 반이 싸우는 방식을 필살 펑션만 믿고 날뛰는 단순한 방식이라며 어리석음의 극치라 말한다.
[14:25]
센도우는 상자속의 마술사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말한다. 조커가 3기로 분신술을 펼친다.
[15:13]
3기의 공격에 반은 점점 열세에 몰린다.
[15:31]
조커3기의 공격을 어디선가 나타난 디 엠페러가 막아준다.
[15:58]
진은 센도우에게 앵글러 비시더스에 출전할 생각이면 결판은 그곳에서 짓는 게 어떠냐고 말한다.
[16:18]
진과 반이 앵글러 비시더스에 출전하는 사실을 안 센도우는 조용히 물러난다.
[16:30]
어떻게 된 거냐는 반의 말을 무시한 체 보이지 않는 미소를 지으며 진도 돌아간다.
[16:52]
고우다는 어떤 사람에게 부탁받았다며 반에게 앵글러 비시더스에 출전하는 플레이어와 LBX의 데이터를 넘겨준다.
[17:42]
반은 라이트닝 랜스에 의지하려 한 자신의 싸움방식을 반성하고 마음을 다잡는다.
[19:23]
대회 당일 앵글러 비시더스의 주최자인 렉스가 등장하는데 그사람은 바로 렌이였다.
[21:02]
대전표가 공개되고 반의 첫 상대는 어마어마한 덩치를 지닌 남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