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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SMILE MODEROID 스트렐리치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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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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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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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르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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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MBER SINCE:Aug 08, 2016
  • Groups네츄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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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근이 희안한 프라를 리뷰하는 파르페토 라고 합니다 이번 리뷰해볼 프라 MODEROID 스트렐리치아 입니다 이 프라의 경우 중간에 발매 연기가 되서 해서 나름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는 마치 굿스마의 피규어 발매 연기 되는 것과 비슷하네요 그리고 제 개인적 기대만큼 잘나와 줬습니다 다만 잘빠지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은

미묘한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 프라의 경우 난이도가 좀 됩니다 부러지기 쉬운 파츠가 대놓고 있습니다 일단 리뷰를 작성해서 구매를 하실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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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카이저와 마찬가지로 박스아트는 딱 피규어 같은 느낌으로 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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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스를 여는 방식또한 특이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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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도색으로 색분할을 해줬는데 이런 파츠가 몇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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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게 실드에 색분할은 안되어 있습니다 저부분은 씰을 이용해서 재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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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부분 장식인데 작은 파츠에 부분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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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굿스마에 문의를 넣을까 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에 이물질이 들어가 검은색 점이 찍혀 버렸습니다....

제가 보통 뽑기 운이 없는데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설마 설마 했던 불량을...그것도 제일 잘보이는 

머리 장식에 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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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파츠는 2개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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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만 네이비 블루? 같은 어두운 파란색으로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놓고 보니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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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철사가 들어간 고무 튜브 입니다 나름 이것 저것 많이 넣어 주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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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칼을 보고 묘한 생각이 들었던건 분명 표정 씰이 저렇게 많은데 페이스 파츠를 2개만 넣어 줬다는게 조금

안타깝습니다 굿스마인데 적어도 표정 데칼을 전부 사용할수 있게끔 해줄꺼 같았는데 그렇게는 안해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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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프라 설명서 인쇄가 잘못 되어 나왔습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j7, j9, j6, p8 조립에서 p8번의 방향이

잘못 되었다 따로 종이 설명서를 포함해서 보내 줬습니다 아마 이런것 때문에 조금 걸린거 같네요...이런건

조립할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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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의 취급에 관해서 적혀있는 종이 같은데....일본어를 못읽어서 이건 뭐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 프라는 접착제를 사용하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런데 접착을 해버리게 된다면 나중에 

분해를 해서 보관을 할려할때 난관에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프라를 보면서 설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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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부분에서 놀랐습니다 플라스틱에 스트레스가 가해져서 백화 현상이 나타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등 팣파츠에도 이물질로 인한 검은색 점이......





내가 뭘 잘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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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파츠는 옆면에 대지를 가르는 접합선이 적나라 하게 들어나 있습니다 그래도 그중 다행인건 이런건 그나마

수정이 쉽다는 겁니다 그런데 파츠에 이물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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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완성을 했습니다 대충 완성 시간 3시간 걸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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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파츠입니다 저 붉은색 링은 작은것도 있는데 튕겨 날라가버리는 바람에...어디론가 사라져 방안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언젠가 나오겠죠 그리고 핸드 파츠는 왼손 편손, 오른손 무장용손, 오른손 무기 고정용 편손,

끝입니다.....이상하네요 적어도 주먹손이 있을줄 알았는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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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기본 무장 퀸 파이크입니다 크기는 매우 거대합니다 크기는 27cm로 

창만 놓고 보면 일반 MG보다는 크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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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색분할은 진짜 멋들어지게 해줬습니다 붉은색 링부분 색분할 노란색 부분에 흰색 부분 분할 등등

잘되어 있습니다 몇몇부분이 약간 덜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은 도색이나 씰을 붙이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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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는 조금 아쉬운게 이부분도 부분 도색을 해줘도 좋았을탠대 그거까진 아니네요 실드 내부는 

심심한 디테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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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체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역시 피규어를 만드는 회사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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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파츠가 매우 얆습니다 그리고 발목은 따로 존재 하질 않습니다 반드시 스텐드가 필요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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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부분은 접거나 펼쳐두거나를 할수 있는데 아무리 이런게 있어도 스텐드가 없으면 절대로 자립을

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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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파츠가 분할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밑색이 올라오는 불상사를 보여줍니다 이런점이 조금 아쉽네요ㅕ

그리고 몸의 파츠들에 붉은색 라인들은 전부 부분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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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문의 메일 보내 놔야 겠네요 하얀 배경에 검은색 점 콕 찍어 놓은거 같아서 진짜 화가 납니다 

이걸 보고 지울수 있을꺼야 라고 해서 아세톤으로 문질러 봤는데 안지워 지는걸 알고는....아 이건 

이물질이다 라고 판정 났습니다.......진짜 내가 뭘 잘못 했다고 뽑기 운이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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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부분인데...어짜피 잘 안보이는 부분에 검은색 점이 찍혀 있는거라 그러려니 할수 있지만 굿스마인데...

그래도 굿스마인데 이렇게 불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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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분입니다 이부분의 경우 진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인데 특히 어깨와 팔을 연결해주는 볼조인트인데

이게 얆습니다 만약 팔을 들어 올릴경우 잘 잡고 하지 않으면 이 파츠 그대로 오도독 할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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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움직일때 잘움직이기는 합니다 다만 어깨 장갑이 걸리고 머리카락이 걸리고 하다보니 조금 

답답하게 움직이기는 합니다 간섭을 받는 파츠를 피해가며 움직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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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의 관절이 매우 특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름 2중 구조로 되어 있는 관절을 가지고 있지만 팔뚝의 장갑이

걸려서 조금 미묘하게 접힙니다 손목의 경우 회전 조인트와 축 조인트 2가지가 있다보니 손목의 움직임이 매우

신기하게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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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잘움직입니다 스커트 파츠가 허벅지 부분에 붙어 있다보니 딱히 간섭이 안됩니다 그러나 옆으로 들어

올릴때는 간섭이 되어 올라가는 각도가 한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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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은 가동 포인트가 힐부분을 제외하고는 아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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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18cm로 기본 사이즈인 HG 건담과 근처에서 굴러다니던 무등급 구시온을 비교해 봤습니다

HG 보다 확실이 크고 100/1 보다는 조금 살짝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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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포징을 해봤습니다 다만! 기본 스텐드로 이런 포징을 취하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따로 

스텐드를 구비 해서 전시를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거 이상으로 포즈를 취하면 작성자의

위에 구멍이 날거 같아서 그만 뒀습니다....그런점은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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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뭐와 비교를 해볼까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난게 반다이에서도 같은 주제를 이용해서 피규어를

발매 해줬었습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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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이건 서로 다른 물건입니다....그래요 다른 회사 제품이잔아요....다른겁니다....아마...

아무튼 로봇혼의 스트렐리치아를 가져와 봤습니다 둘다 놓고 보니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온

모데로이드쪽이 훨씬 좋네요 그냥 막 가지고 놀기에는 로봇혼이 좋은데 그럴일은 없으니

조형 면으로 보면 굿스마 제품이 제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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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GOODSMILE MODEROID 스트렐리치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 제품 진짜 기달렸습니다 이런 

특이한 메카 디자인과 특유의 곡선들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어서 발매 안하나 싶었는데 1월에서 4월로 밀리는 

기적을 보여주며 정작 물건을 받은건 5월에 받았습니다....아무튼 이런 저런 기달림과 동시에 굿스마의 미흡한 

점이 조금 들어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발매일의 연기 프라의 이물질 피규어 회사임에도 설마 설마 했던 

페이스 파츠의 부족 뭔가 빠진듯한 손파츠 그리고 이 프라에서 제일 미흡하고 디자인 부터 조금 미묘했던 

부분 바로 머리카락 파츠 입니다 이게 진짜 화가 날정도로 잘빠집니다 에초에 설명서에 머리카락은 

접착해 주세요 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 그럴순 없기에 안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포즈를 취할때마다 

후드드드드드드드드드....가뜩이나 저 머리카락에 걸려서 목을 움직일 수도 없습니다 목은 볼조인트인데 

이건 너무 뻑뻑해서 잘못하면 목의 조인트가 부러질거 같습니다 그래서 목 가동에 대해서는 언급을 못했습니다 


ex01.jpg 


머리 조립에 관한 설명서의 부분인데 파란색 마커가 전부 적착을 하라는 표기입니다....이건 조금 심했다 싶은게 

적어도 로봇혼의 스트렐리치아의 경우 머리카락이 볼조인트라 움직임에 방해를 그렇게 많이 주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통수가 오네요 그냥 끼워 마추기 방식입니다 덕분에 기껏 목의 관절이 존재 하지만 목을 움직일수

없습니다 살짝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목부분 과 머리카락에 부담이 가는듯 해서 크게 움직일수 없네요


그리고 처음부터 메카를 어디선가 봤다 했는데


01.jpg  달링 인 더 프랑키스(ダーリン・イン・ザ・フランキス).jpg

사진 출저 : 나무 위키


같은 메카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해서 그런지 디자인이 너무 비슷합니다 다른점이라 한다면 여성형이냐 

남성형이냐의 차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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