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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tray_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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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MBER SINCE:Jun 10, 2018
  • Groups네츄럴
서울에 볼 일이 있어 온 김에 하비샵이나 건담이 전시된 곳이 없을까 찾던 중 제룡이 간다에 소개된 SIDE3와 라프라스에 갔다 왔습니다.
먼저 SIDE3에 갔는데 아담한 가게에 호감이 갔고 파스타집의 맛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알리오올리오를 주문했습니다. (먹느라 바빠서 음식샷은 없습니다)
파스타를 먹고있는데 앞과 뒤, 양옆에 건담과 피규어가 많아서 그런가 지켜지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네요.
물론 본래 음식점이니만큼 음식평을 빼놓을 수 없는데 양은 약간 적은 느낌이 들지만 본래 파스타는 배채우는 음식이 아니니 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도 좋았구요

그리고 걸어서 10~15분쯤 거리에 있는 라프라스 건담카페에 갔습니다. 건물은 지하에 있었는데 적당한 규모의 카페였습니다. 주문한 음료는 라프라스 밀크티였는데 평소 홍차를 좋아한 저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약간 달면서도 항이 좋더군요.
바로 옆에 공방이 있는지 환기통?이 달려있었어요. 장식된 프라들 역시 정성을 들였다는게 보였습니다. 건담뿐만 아니라 FSS도 몇몇 있었는데 어우...저는 감히 시도조차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이 카페에선 건담홀릭 팬미팅에서도 나온 프라북스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마침 RG윙제로EW를 선물할 예정이라서 케이스 겸으로 샀습니다
그리고 페이퍼 시에터? 종이 굿즈가 있었는데 충동구매로 두 개나 샀습니다. 하나는 제것, 하나는 선물용 ㅎㅎ
도색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견문이 중요한 저로선 굉장히 뜻깊은 방문이었습니다.
SIDE3와 라프라스 모두 번창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사진은 모두 촬영허가를 받은 것이나 문제가 될 시에 즉각 삭제조치하겠습니다.
1 Comments
  • Profile
    파르페토 2019.02.01 17:15

    서울에 살면서 안가본 곳이 많이 있더라니....이런 곳이네요 기회되면 가보고 싶네요